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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그리핀 <월드 와이드 테크롤로지 챔피언십> 우승..돌아오는 주 결혼식 앞두고 시즌 3승 달성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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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가을 시리즈 #5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2025.11.6~9 종료

▲엘 카르도날 앳 디아만테(파 72:7,452야드)

--멕시코, 로스 카보스

▲출전선수 120명/36홀 75명 컷 통과

▲우승 벤 그리핀(미국)

▲우승상금 1,080,000 달러(15억 7천만 원)

▲총상금 600만 달러(87억 6천만 원)


미국의 벤 그리핀(29)이 9일 종료한(현지 시간) PGA 투어 가을 시리즈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우승 스코어 29언더파

우승 상금 15억 7천만 원(1,080,000 달러)

PGA 투어 통산 3승 / 2025 시즌에만 3승

 

2025 <월드 와이드 테크놀리지 챔피언십> 챔피언 벤 그리핀. 사진 DP월드 투어

 

2023년 처음 PGA 투어 공식멤버가 된 벤 그리핀은 올해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기록했다.

한 달 후 5월에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의 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오늘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달성하했다.

 

벤 그리핀은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공식 홍보대사이다.

그 이유 때문에 대회에 출전했고 우승했다.

 

벤 그리핀은 스코티 셰플러와 로리 맥길로이에 이어 한 시즌에 3승 이상을 거둔 세 번째 선수이다.

그에게 2025년은 그의 표현대로 "미친 한 해이다."

그리핀은 올해 생애 처음으로 <라이더컵> 미국팀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벤 그리핀은 또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은 12위에서 9위로 점프한다.

그의 작년 연말 세계랭킹은 65위였다.

 

벤 그리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2025년이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그는 돌아오는 주 다음 결혼한다.

그리핀은 "정말 미친 일이죠. 같은 해에 세 번이나 우승하고 결혼까지 하고,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돌아오는 주 결혼식을 앞둔 벤 그리핀이 우승 직후 '일주일 후 정식 아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PGA 투어


 

 

사미 발리마키와 채드 레이미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비록 우승하지 못했지만 소중하고 귀한 '위안'을 얻었다.

 

발리마키는 페덱스컵 순위 103위로 이번 주를 시작했지만 76위로 올라가면서 내년 풀 카드를 거의 확보했다.

레이미는 123위에서 89위로 점프, 2026년도 투어 카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게릭 히고는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벤 그리핀에게 역전 우승을 허용했지만 페덱스컵 순위 52위로 대회를 마쳤다.

 

가을 시리즈가 모두 끝났을 때 페덱스컵 랭킹 51위부터 60위까지는 내년 첫 2개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권을 받는다.

시그니처 이벤트는 총상금 2천만 달러, 우승 상금 360만 달러의 특급 대회로 투어 탑 랭커 70명만 출전할 수 있다.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은 PGA 투어 '가을 시리즈'(폴 시리즈) 다섯 번째 대회이다.

'가을 시리즈'는 2026년도 PGA 투어 카드 획득 경쟁을 펼치는 또 다른 리그이다.

총 7개 대회가 열리고 마지막 대회가 끝났을 때 페덱스컵 순위 100위까지 2026년도 풀 시드 카드를 얻는다.

 

앞으로 13일 개막하는 <버뮤다 챔피언십>과 20일 개막하는 <RSM 클래식> 단 2개 대회만 남았다.

페덱스컵 순위 90위부터 110위권까지 약 20여 명의 선수들에게는 '피 말리는' 기간이다.

 

PGA 투어 멤버로 사는 것과 그렇지 않은 삶은 가족 전체에 영향을 준다.

PGA 투어 카드를 잃으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단적인 예로, PGA 투어는 매주 대회가 열리는 장소에 출전 선수들을 위해 '탁아소'를 운영한다.

하지만 PGA 투어를 떠나고 2부 투어로(콘페리) 내려가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미국 야구 메이저 리그 1부와 2부 차이가 미국 PGA 투어에도 존재한다.

 

가을 시리즈는 8월 말 <투어 챔피언십> 종료 기준 페덱스컵 순위 50위까지는 가을 시리즈에서 우승한다 해도 포인트를 새롭게 부여받지 않는다.

 

2025 정규 시즌 파이널 <투어 챔피언십> 종료 시점 페덱스 순위 1위부터 50위까지는 가을 시리즈와 무관하게 확정된 순위이다.

50명의 선수는 2026년 투어 활동 보장은 물론, 2026년 시그니처 이벤트 올 출전도 보장받았다.

 

따라서 탑 50명의 선수들은 가을 시리즈에 거의 출전하지 않는다.

로리 매킬로이, 스코티 셰플러, 한국의 임성재 등 탑 랭커들이 가을 시리즈에 거의 출전하지 않는 이유이다.

임성재는 2025 시즌 페덱스컵 순위 탑 30에 들고 2027년까지 투어 활동을 보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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