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11월 7일 종료한 <호주 오픈>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하고 2026년 메이저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을 확정했다.
DP월드 투어와 호주 투어가 공동 주최한 2025 <호주 오픈>은 내년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걸린 '메이저 퀄리파잉 시리즈'로도 진행되었다.
'메이저 퀄리파잉 시리즈'는 이미 각각의 2개 메이저 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 제외 대회 성적 탑 선수에게 출전 초청장이 주어지는 것을 말한다. <디 오픈>은 상위 3명에게, <마스터스>는 상위 1명에게 초청장을 배달한다.
김시우는 이번대회 출전 직전까지 내년도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자격을 갖추지 못했다.
때문에 김시우는 난생처음 이 대회에 출전하면서 호주 멜버른으로 날아갔다.
결과는 베리 굿!
김시우는 이번 <호주 오픈>에서 단독 3위를 했다.
1위에 2타, 2위에 1타 뒤진 13언더파.
따라서 <디 오픈> 출전권이 자동으로 주어졌다.

이번 <호주 오픈> 우승자 라스무스 니에고르 피터슨과 단독 2위 캐머런 스미스는 이미 <디 오픈> 출전권은 확보한 상태로 호주 대회에 참가했다.
때문에 1•2위를 제외한 3•4•5위 선수가 2026년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바로 김시우, 마이클 홀릭, 아담 스콧이 그 주인공이다.
김시우는 또 이번 대회에서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친 결과 세계랭킹은 지난주 54위에서 47위가 되었다.
2025 연말 세계랭킹 탑 50명(12월 28일 기준)은 자동으로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시우가 이 항목에 해당, 세계랭킹 47위로 마스터스 출전을 확정한 것.

문제는 올해 28일까지 김시우가 47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
12월 28일까지 세계랭킹을 부여받는 대회는 DP월드 투어 2개 대회, 아시안 투어 1개 대회만 남았다.
3개 대회 중 DP월드 투어 2개 대회만 세계랭킹 탑 50에 영향을 준다.
아시안 투어 대회는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이 200위권 밖이기 때문에 이 대회에서 우승해도 탑 50에 들 수 없다.
연말까지 DP월드 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중 세계랭킹 탑 50에 진입할 위치에 있는 선수는 라이언 제라드(57위), 다니엘 브라운(61위), 트리스탄 로렌스(64위), 존 페리(91위) 등 4명이다.
라이언 제라드와 트리스탄 로렌스는 남은 2개 대회중 1개 대회에만 출전하고 다니엘 브라운과 존 페리는 2개 대회 모두 출전.
라이던 제라드, 다니엘 브라운, 트리스탄 로렌스는 최소 공동 4위(2명) 이상 성적을 내야 하고 존 페리는 반드시 우승해야 탑 50 진입.
따라서 수학적으로 최대 3명이 탑 50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고 이럴 경우 김시우는 50위 혹은 49위로 <마스터스>에 출전할 수 있다.
참고로 임성재는 이미 내년 4대 메이저 출전이 확정되었다.
▲마스터스 : 2025년 공동 5위 / 세계랭킹 42위
→ 2025년 공동 12위 자동 출전 항목 충족 / 2025 연말 세계랭킹 탑 50 항목 충족
▲PGA 챔피언십 : 2025 PGA 투어 <투어 챔피언십> 출전(페덱스컵 순위 탑 30명)
→2025 PGA 투어 <투어 챔피언십> 출전 항목 충족
▲US 오픈 : 2025 PGA 투어 <투어 챔피언십> 출전(페덱스컵 순위 탑 30명)
→2025 PGA 투어 <투어 챔피언십> 출전 항목 충족
▲디 오픈 : 2025 PGA 투어 <투어 챔피언십> 출전(페덱스컵 순위 탑 30명)
→2025 PGA 투어 <투어 챔피언십> 출전 항목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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