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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PGA 투어 신인 블레이즈 브라운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36홀 공동 선두..김시우•김성현 나란히 3위•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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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25.1.22~25

▲핏 다이 스타디움 코스+라 퀸타 CC+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US, 캘리포니아, 라 퀸타 클럽 & 리조트

▲출전선수 156명+아마추어 156명

우승상금 1,656,000 달러(24억 3천만 원)

▲총상금 920만 달러(135억 1천만 원)

▲2025년 챔피언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

▲중계 스포티비 골프


18세의 PGA 투어 신인 블레이즈 브라운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6홀 경기 결과 1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오르며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니엘 브라운은 현재 PGA 투어 2부 리그인 콘페리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블레이즈 브라운은 이번 대회에 스폰서 초청으로 참가, 23일 끝난 2라운드에서 12타를 줄이고(60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60타는 이 대회 18홀 코스 레코드 동타 기록이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브라운은 전반 9 홀에서만 보기 없이 8타를 줄였다.

후반 8번 홀까지 4타를 더 줄였다.

마지막 9번 홀에서도 1.5미터 버디 기회, 꿈의 59타 달성이 눈앞에 있었으나 아쉽게 버디 실패.

하지만 18세의 영건은 PGA 투어 토너먼트 12번째 출전 만에  36홀 공동 선두로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블레이즈 브라운은 내일 3라운드는 가장 까다로운 코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경기한다.

3라운드에서도 언더파 스코어를 내면 최종일 본격 우승경쟁에 나서고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될 확률이 높다.

 

 

18세의 생짜 신인과 스코티 셰플러와의  최종일 우승 경쟁은 PGA 투어 흥행카드로는 최고이다.

 

블레이즈 브라운은 미국 아마추어 골프 역사에서도 이미 이름을 올린 엘리트 선수이다.

그는 2023 <US 아마추어 오픈> 2라운드에서 64타를 치고 스트로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 해 <엘리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도 최종일 64타를 치고 우승하는 등 대학 골프에서 장학생 스카우트 대상 A 그룹에 속했다.  하지만 브라운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2025년 초 프로 전향, 작년 콘페리에서 활동했다.

 

만약 이번주 브라운이 우승을 한다면 PGA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이다.

설사 우승하지 못하고 탑 10에 들고 대회를 마감하면 PGA 투어 다음 대회 자동 초청이다.

꾸준히 탑 10에만 들어도 비회원 신분에서 PGA 투어 공식 멤버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PGA 투어를 빛낸 신인 스타로 등극할 수 있다. 

18세의 브레이즈 브라운이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2타를 줄이고 공동 선두에 오르며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진 PGA 투어


또 다른 공동 선두는 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이다.

셰플러는 1라운드에서 9타를, 2라운드에서도 8타를 줄이고 17언더파 공동 1위이다.

 

셰플러도 3라운드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경기한다.

까다로운 코스이지만 시즌 첫 출전한 대회부터 강력한 아이언 샷을 뽐내고 있는 만큼 3라운드에서도 5언더파 이상 스코어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강력한 우승 후보이다.

 

2019년 PGA 투어에 조인한 스코티 셰플러는 아직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올해 그 기록마저 깰 기세이다.


김시우가 16언더파, 단독 3위이다.

공동선두와 단 1타 차이.

 

김시우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2라운드를 치르며 6타를 줄였다.

3라운드는 쉬운 코스 '라 퀸타'에서 경기한다.

 

이번 주 김시우의 샷 감각이라면 내일 8언더파 이상 스코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예상대로 결과가 나온다면 54홀 단독 선두에 오를 확률도 매우 높다.

 

김시우는 2021년 이 대회에서 이미 한차례 우승한 경험도 있는 만큼 한국선수의 우승이 기대된다.


김성현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라운드에서도 6타를 줄이고 15언더파, 공동 4위이다.

 

이번 대회에는 같은 기간 DP월드 투어 토너먼트에 참가한 로리 매킬로이, 토미 플릿우드를 제외한 세계랭킹 탑 10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다. 그만큼 막강 필드이고, 탑 랭커들에게는 비교적 쉬운 코스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가 '우승 먹잇감'이다.

이런 막강 필드에서 김성현의 선전은 눈부시다.

 

김성현 역시 3라운드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경기한다.

3라운드를 잘 넘기면 최종일 우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

 

김성현은 직전주 열린 시즌 개막전 <소니 오픈>에서도 36홀 결과 공동 선두였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주춤하면서 탑 10 밖으로 밀렸고 최종일에도 1•2 라운드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최종 탑 10 밖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우승에 다가갈 수 있다.


이날 앤드류 퍼트넘도 대회 18홀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퍼트넘은 라 퀸타 코스에서 보기 없이 12타를 줄이고(60타) 36홀 합계 12언더파에 올랐다.


첫날 10언더파 공동 선두였던(2명) 호주 교포 이민우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2라운드를 마쳤다.

물이 많고 까다로운 코스인 만큼 1타를 줄이는데 그치고 36홀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26위이다. 

김시우가 스타디움 코스에서 얼마나 골프를 잘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메리카 익스프레스>는 프로선수 156명+아마추어 셀립 156명이 함께 경기하는 프로암 성격의 대회이다.

캘리포니아 라 퀸타 리조트 내에 위치한 3곳의 코스에서 3라운드를 진행한다.

프로 선수는 3라운드를 마쳤을 때 공동 65위 이상 컷 통과, 최종일 경기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선수는 3라운드를 끝으로 경기가 종료된다.


 

이승택이 36홀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 62위이다.

내일 컷을 통과하기 위해선 최소 2타 이상을 줄이고 10언더파를 만들어야 한다.

작년 이 대회 54홀 커트 라인은 9언더파였다.

이승택은 스타디움 코스에서 3라운드를 경기한다.

 

김주형은 내일 4타 이상 줄여야 컷을 통과한다.

36홀 합계 6언더파, 공동 98위.

다행인 건 내일 김주형은 선수들이 18홀 평균 5언더파 이상을 친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경기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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