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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역대 컷통과율 1•2위는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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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시즌 데뷔전으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출전한 젠더 쇼플리가 1타가 모자라 컷 탈락했다.

단순한 컷 탈락이 아니다.

이는 그가 지난 4년간 달성한 7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대기록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젠더 쇼플리는 현역 PGA 투어 선수 중에서 이 분야 최고 기록 보유자이다.

 

뒤를 이어 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지난주까지 65개 대회 연속 컷을 통과했다.

 

PGA 투어 97년 역사에서 컷 통과 부문 최고 기록 보유자는 타이거 우즈이다.

우즈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7년 동안 142개 대회 연속 컷을 통과했다.

2021년 교통사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우즈의 이 분야 기록을 깰 선수는 과연 나타날까?

 

그렇다면 PGA 투어 탑 랭커들의 컷 통과율은 얼마나 될까?

전체 출전한 대회 중에서 90% 가까이 컷을 통과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이다.

우즈는 1996년 투어 데뷔 후 총 339회 컷을 통과하고 89.68%의 통과율을 기록했다.

이 분야 1위, 10번 출전하면 9번 컷을 통과한 셈이다.

 

이 분야 2위 선수는 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이다.

2010년 투어에 데뷔한 매킬로이는 1월 30일 기준 총 173개 대회에 출전해 243회 컷 통과, 89.01%를 기록했다.

매킬로이도 10번 출전하면 거의 9번 컷을 통과했다.

타이거 우즈(좌)와 로리 매킬로이. 사진 PGA 투어

 

87% 이상 컷통과율을 기록한 선수는 빅토르 호블란과 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이다.

호블란이 87.88%, 셰플러가 87.42%이다.

 

컷 통과율 85%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마쓰야마 히데키, 토미 플릿우드, 젠더 쇼플리 순이다.

히데키가 85.42%, 플릿우드가 85.37%, 쇼플리가 85.07%이다.

마쓰야마 히데키는 이 분야 외에도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기록 중이다.

 

토미 플릿우드는 DP월드 투어에서 프로로 데뷔한 후 2018년에야 PGA 투어에 조인했다.

작년 <투어 챔피언십> 우승이 투어 첫 승이이다.

그동안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벌었던 1위 선수답게 우승은 비록 1회이지만 컷 통과율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2023년부터 투어에서 카드를 잃지 않고 올해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주의 아담 스콧도 컷통과 확률 83.84%로 탑 10에 들었다. 

 

컷통과율 89%~85%가 얼마나 '위대한 숫자'인지는 필 미켈슨의 기록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필 미켈슨은 2022년 리브골프로 이적하기 직전까지 PGA 투어에서 활동했다.

 

미켈슨은 메이저 5승 포함 통산 45승을 달성한 '어마어마한' 선수이다.

그가 전성기를 맞을 무렵 타이거 우즈의 등장으로 늘 2인자였지만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골프 스타였다.

그의 컷통과 확률은 80.29%, 이 숫자도 거대하다.

하지만 85%를 넘지 못한다.

 

역시 2022년 리브 이적 전까지 PGA 투어에서 통산 24승을 달성한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의 컷통율도 80.56%이다.

 

현재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등은 투어 엘리트 선수로 꼽힌다.

임성재가 컷통과율 78,74%로 한국선수 중 가장 높다.

 

올해 경기력이 좋아진 김시우의 컷통과율은 67.65%로 다소 낮다.

2024년 2회 컷 탈락을 제외하고 2021~2025년까지 매년 5~6회 컷을 놓쳤다.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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