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월드 투어
<바프코 에저니스 바레인 챔피언십>
▲2026.1.29~2.1
▲바레인 왕국, 로열 GC(파72:7,347야드)
▲출전선수 138명/36홀 컷 통과 66명
▲우승 프레디 쇼트(독일)
▲우승상금 392,282유로(6억 7천만 원)
▲총상금 275만 달러(39억 9천만 원)
독일의 프레디 쇼프(24)가 2026 <바프코 에너지 바레인 챔피언십>에서 칼럼 힐과 패트릭 리드를 연장전에서 꺾고 생애 첫 DP월드 투어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한화 6억 7천만 원이다.(392,282유로)

칼럼 힐은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만 11타를 줄이고(61타) 단독 선두에 올랐고 54홀을 마쳤을 때에도 2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
최종일 17번 홀까지 2타를 줄이고 18언더파, 17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패트릭 리드와 한 조에서 경기한 프레디 쇼트에 1타 앞서 있었다.
하지만 힐은 18번 홀(파 4)에서 보기를 하고 17언더파,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프레디 쇼트는 마지막날 2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17언더파.
18번 홀에서 까다로운 경사의 2미터 파 퍼트를 성공하고 연장에 합류했다.
연장전에 합류한 또 다른 선수는 패트릭 리드.
최종일에만 5타를 줄이고 17언더파, 지난주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다.
▲1차 연장(18번 홀)
패트릭 리드의 티샷이 페어웨이 벙커로 들어갔고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그린 주변 깊은 러프에서 세 번째 샷, 공을 그린에 올렸지만 약 8미터 파 퍼트 거리를 남겼고 파 세이브에 실패하며 먼저 연장에서 물러났다.
칼럼 힐과 프레디 쇼트는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냈고 2온 성공, 그린 위에서 2퍼트 파.
두 선수만 2차 연장에 들어갔다.
▲2차 연장(18번 홀)
지나치게 긴장한 탓에 평소 루틴과 달리 티 샷 어드레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컬럼 힐이 티 샷을 OD 구역으로 날렸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속담처럼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나왔다.
1 벌타 후 세 번째 샷도 페어웨이 러프로 보냈다.
그리고 네 번째 샷은 생크, 그린 주변 호수로 날아갔다.
다시 1 벌타 후 여섯 번째 샷만에 온 그린, 1 퍼트로 홀아웃하고 3타를 잃었다.
반면 프레디 쇼트의 티샷은 페어웨이,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벗어났지만 이미 승부는 기울었다.
프레디 쇼트는 2차 연장에서 파로 홀 아웃, DP월드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세르지오 가르시아, 다니엘 힐리어가 16언더파 공동 4위.
2주 전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나초 엘비라 선수 등이 14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선수는 이정환과 옥태훈이 출전했다.
이정환이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61위.
옥태훈은 생애 첫 출전한 DP월드 투어에서 컷 탈락했다.
이정환은 작년 한국에서 열린 DP월드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공식 멤버가 되었다.
이정환은 2년짜리(2026~2027)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옥태훈은 작년 KPGA 투어 포인트 순위 1위 자격으로 2026년 1년짜리 투어 카드를 얻고 올해 DP월드 투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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