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026.1.29~2.1
▲토리 파인스 사우스 코스(파 72:7,765야드)
토리 파인스 노스 코스(파 72: 7,256야드)
--US, 캘리포이나, 샌디에이고
▲출전선수 147명/36홀 공동 65위 컷 통과 예정
▲우승상금 1,728,000 달러(24억 8천만 원)
▲총상금 960만 달러(138억 원)
▲2025년 챔피언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중계 스포티비 골프
잉글랜드의 탑 랭커 저스틴 로즈(45세)가 이번 주 진행 중인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Wire To Wire) 우승을 노린다.
PGA 투어는 연장 승부에서 우승이 결정 나는 일로 흔하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이런 환경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시즌 평균 1번 나올까 말까 한 대 기록이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치는 것을 말한다.
공동 선두가 포함된 결과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 아니다.
저스틴 로즈의 54홀(3라운드) 경기 결과
1라운드 결과 -10 : 단독 선두
2라운드(36홀) 결과 -17 : 단독 선두 / 2라운드 7언더파
3라운드(54홀) 결과 -21 : 단독 선두 / 3라운드 4언더파

저스틴 로즈가 기록한 54홀 21언더파는 그가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우승 스코어이다.
로즈는 2019년에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이 대회에서 가장 낮은 우승 스코어는 1999년 타이거 우즈가 달성한 22언더파이다.
저스틴 로즈가 최종일 2타 이상 줄이면 타이거 우즈의 대회 최저타 우승 신기록도 달성하게 된다.
54홀 단독 2위는 조엘 다멘의 15언더파이다.
저스틴 로즈와 6타 차이가 난다.
그동안 투어에서 저스틴 로즈가 54홀 리드였던 상황에서 최종일 무너지고 역전패한 경우는 딱 두 번이다.
2010년 7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3타 차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지만 마지막날 5타를 잃고 공동 9위로 밀렸다.
이 대회 한 달 전 로즈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지만 연거푸 우승은 쉽지 않았다.
2006년 <캐내디언 오픈>에서는 2타 차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으나 최종일 2타를 잃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당시 캐나다 대회는 저스틴 로즈의 투어 첫 승 도전이었다.
당시 이 대회에서 역전패한 후 로즈는 2010년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하기까지 4년이 걸렸다.
모두 지금으로부터 15년, 19년 전 일이다.
<US 오픈> 메이저 2승 포함 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한 저스틴 로즈는 40을 넘긴 나이에도 경기력이 더 좋아지고 있다.
2019년, 2023년, 2025년 우승했다.
그리고 올해는 결정적으로 2위와 6타 차이이다.
골프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만큼은 저스틴 로즈의 우승이 가까워 보인다.
여기에 저스티 로즈는 2019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단독 2위는 조엘 다멘, 15언더파이다.
38세의 조엘 다멘은 2017년 PGA 투어에 조인, 2021년 한 차례 우승이 있다.
6타를 뒤집고 우승할 이력은 쌓지 못했다.
저스틴 로즈를 위협할 가장 무서운 선수는 사실(투어 기록 등을 근거로) 김시우이다.
김시우는 투어 통산 4승이다.
김시우는 54홀 합계 12언더파, 로즈와 8타 차이가 난다.
김시우가 최종일 8타 이상을 줄이고 로즈가 1타 이상 타수를 잃으면 우승은 김시우의 몫이다.
김시우는 올해 출발이 좋다.
개막전 <소니 오픈> 공동 11위, 지난주 <아맥스> 공동 6위.
2개 대회 모두 최종일 우승경쟁을 했지만 4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우승하지 못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마지막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대 역전드라마 완성이다.
관건은 절대 쉽지 않은 코스이지만 한번씩 기적은 일어난다.
중국의 리 하오통과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54홀 합계 10언더파, 공동 9위.
한국의 김성현이 4언더파, 공동 45위, 김주형이 1오버파 73위 꼴찌이다.
이승택은 시즌 개막전부터 이번 주까지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다.
브룩스 켑카는 54홀 합계 2언더파 공동 62위이다.
그는 2022년 리브 이적 후 작년 연말 PGA 투어 복귀를 확정하고 이번주 복귀 첫 대회를 치르고 있다.
샷 감각은 여전히 탁월했지만 그린 위에서 완전 망했다.
3라운드를 치는 동안 1.5~2미터 사이에서 3퍼트를 6번이나 범하며 보기, 더블 보기를 했다.
10피트 안쪽 버디 퍼트 성공률도 10% 미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켑카의 복귀는 성공적이다.
컷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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