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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제라드 <BMW PGA 챔피언십> 36홀 단독 선두..로리 매킬로이 공동 6위•선두와 4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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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월드 투어 플래그십 토너먼트

<BMW PGA 챔피언십>

2026.9.17~20

런던 남서부 '웬트워스 골프 클럽'(파72:7,267 야드)

▲우승상금 153만 달러(21억 1천만 원)

▲총상금 900만 달라(124억 3천만 원)

▲2005년 챔피언 알렉스 로렌(스웨덴)

▲중계 스포티비 골프


미국의 라이언 제라드(27)가 DP월드 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결과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제라드는 대회 둘째 날 보기 없이 데일리 베스트 65타(-7)를 치고 36홀 합계 12언더파, 2위에 2타 앞섰다.

미국의 라이언 제라드가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결과 12언더파 단독 선두이다. 사진 @BMWPGA 공식 X

 

라이언 제라드는 2022~2023년 PGA 3부 투어에서 활동했고 2024년 2부 콘페리 우등 졸업 자격으로 2025년 처음 PGA 투어 공식 멤버가 되었다. 2025년 PGA 투어와 DP월드 투어가 공동 승인한 <베라쿠드 챔피언십> 우승이 각 투어 유일한 1승이다.

 

라이언 제라드는 2026년 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3회 포함, 탑 10 진입 총 7회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

2026 시즌 우승 없이 공식 상금만 1천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김시우와 함께 우승 없이 1천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번 2명의 선수이다. 김시우 10,271,694 달러(142.5억 원)로 상금순위 8위, 라이언 제라드는 10,004,898 달러(138.8억 원) 상금순위 9위이다.

 

라이언 제라드는 특히 PGA 투어 시즌 파이널 <투어 챔피언십>에서 54홀 단독 2위까지 올랐고 최종 단독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번 주 런던에서 제라드가 우승해도 이상할 것 없는 실력을 이미 검증받은 셈이다.

만약 이번 주 제라드가 우승하면 이 대회 역사상 미국인의 우승은 2024년 빌리 호셜 이후 두 번째이다.


올해 46세의 호주 스타 아담 스콧이 10언더파 공동 2위.

또 다른 공동 2위 이탈리아의 필리포 첼리는 올해 26세이다.

아담 스콧은 까마득한 '후배' 필리포 첼리와는 무려 20살 차이가 나지만 비거리 측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고 여전히 경쟁력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46세의 아담 스콧이 여전히 베테랑의 면모를 보이며 공동 2위. 사진 @BMWPGA 공식 X

 

2026 <PGA 챔피언십> 메이저 우승자 애런 라이가 9언더파, 공동 4위로 우승경쟁자이다.

로리 매킬로이, JJ 스폰, 라이언 폭스 등은 8언더파 공동 6위, 강력한 우승 후보군들이다.

대회전 우승후보 1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가 36홀 합계 8언더파, 공동 6위이다. 사진 @BMWPGA 공식 X

 

로리 매킬로이는 2014년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최근 2024과 2022년에는 2위, 2023년에는 4위를 차지했다.

 

현재 DP월드 투어는 시즌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이번 주 런던 대회 이후 5개 대회가 끝나면 시즌 플레이오프에 돌입하고 11월 15일 시즌 파이널 <DP월드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42개 스케줄이 모두 종료된다. 시즌이 종료되었을 때 포인트 순위 1위가 올해의 '레이스 두바이 챔피언'에 오른다. PGA 투어 '페덱스 컵 챔피언'과 같은 의미이다.

 

올해 레이스 두바이 챔피언 후보는 패트릭 리드와 로리 매킬로이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패트릭 리드가 매킬로이에 약 800점 앞서있다.

 

패트릭 리드는 이번 주 2라운드 전반을 마치고 기권했다. 손목 부상 때문이다. 또 리드는 이번 주 포함 연속 5주 토너먼트에 참가하며 피로감도 누적되었다. 패트릭 리드는 아쉬운 기권으로 이번 주 포인트를 받지 못한다. 로리 매킬로이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치면 포인트 순위는 매킬로이가 1위, 리드가 2위가 된다.

 

로리 매킬로이는 작년까지 총 7회 '레이스 두바이 챔피언'에 올랐다. DP월드 레이스 두바이 챔피언 최대 기록은 현역에서 은퇴한 스코틀랜드의 콜린 몽고메리. 매킬로이가 올해도 챔피언에 오르면 콜린 몽고메리와 동률을 이룬다. 역사적인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206 레이스 두바이 챔피언' 후보는 포인트 순위 1위 패트릭 리드와 2위 로리 매킬로이. 패트릭 리드는 손목 부상으로 이번주 기권했다. 사진 DP월드 투어

 


디펜딩 챔피언 알렉스 로렌, 셉 스트라카가 6언더파 공동 12위. 선두와 6타 차이로 아직 우승 가시권이다.

유럽의 세계적인 탑 랭커 빅토르 호블란과 루드빅 오베리가 선두와 7타 차이고 지난주 <암젠 아이리시 오픈> 챔피언 세인 로리와 세계랭킹 4위 매튜 피츠패트릭이 선두와 8타 차 4언더파이다.

 

36홀 커트라인은 2언더파로 144명 선수 중 72명이 컷을 통과했다.

이정환이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자격을 갖추었고 컷을 통과했다.

이정환은 3주 연속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 수모를 겪었지만 이번 주는 컷 통과에 성공했다.

 

존 람, 토미 플릿우드, 브룩스 켑카, 니콜라이 호이고르 등 유명 스타플레이어들이 줄줄이 컷 통과에 실패했다.

2주 전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트리스턴 로런스도 컷 탈락했다.

위 표에서 공동 2위 필리포 첼리는 호주 선수가 아니고 이탈리아 선수이고 공동 4위 마뉴엘 엘비라는 이탈리아가 아닌 스페인 선수입니다.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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