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 야마시타 (2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강자로 등극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 ‘대상 포인트 1위’ ‘최저타 1위’ 등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총상금 1억 2천만 엔, 우승상금 3,000만 엔.
야마시타는 26일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278타)로 우승했다. 2위에 3타 앞선 우승. 올 시즌에만 5승이다. 우승 상금은 3,000만 엔(한화 2억 6천만 원). 획득 포인트는 400점이다.
야마시타는 파이널 상금 포함 2023 시즌에만 총 213,554,215 엔의 상금을 획득,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도 총 3,117.19pt로 1위다. 최저타 부문에서도 평균 69.4322타로 1위다. 69타 선수는 야마시타가 유일하다.
2020년 프로로 전향, 같은 해 LPGA에 입성했고 올해 투어 4년차이다. 2021년 1승, 2022년 5승, 2023년 5승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한 ‘신성’이다. 올해 겨우 스물두살이다.
한국의 신지애(69)는 5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지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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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일본투어 메인 수상 탑 5
▲상금왕 / 승수
1위 : 미유 야마시타 ¥213,554,215 /5승
2위 : 이와이 아키에 ¥169,449,079 /3승
3위 : 신지애 ¥163,568,277 /2승
4위 : 사쿠라 코이와이 ¥123,233,079 /1승
5위 : 치사토 이와이 ¥119,713,289 /2승
16위 : 배선우 ¥77,133,348 /0
31위 : 이하나 ¥58,859,228 /1승
37위 : 이민영 ¥36,920,065 /0
▲포인트 대상
1위 : 미유 야마시타 3,117.19pt
2위 : 신지애 2,790.06pt
3위 : 이와이 아키에 2,648.80pt
4위 : 사쿠라 코이와이 1,966.44pt
5위 : 코코나 사쿠라이 1,945.18pt
▲최저타상
1위 : 미유 야마시타 69.4322
2위 : 이와이 아키에 70.0604
3위 : 신지애 70.1595
4위 : 우에다 모모코 70.3445
5위 : 치사토 이와이 70.4144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는 4명 출전했다.
신지애 공동 4위 상금 6,600만 원
배선우 공동 7위 상금 2,300만 원
이하나 공동 19위 상금 640만 원
이민영 36위 상금 4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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