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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DP월드)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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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024.1.18.~21

두바이 에미레이트 GC

( 7,428,야드)

 

필드 126명(36홀 컷)

 

총상금 900만 달러

우승상금 140만 7천 유로

(한화 20억 5천만 원)

 

우승 R2D 포인트 1,335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


미국과 유럽 선수의 우승 경쟁?!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DP월드 특급대회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 결과 미국 선수 캐머런 영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회 2일째 8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3. 첫날 공동 1위에서 단독선두가 되었다.

 

그 뒤를 이어 폴란드의 아드리안 메롱크와 잉글랜드의 앤디 설리반이 3타 뒤진 -10, 공동 2위다.

2라운드 리더보드 탑10. 사진 DP월드 투어

 

기대를 모았던 로리 매킬로이는 1, 2라운드 부진. 토미 플릿우드, 티럴 해튼도 선두권으로 치고나오지 못하고 있다. 세 사람은 이번 대회 '베팅'에서 우승후보 1, 2, 3위였지만 3,4라운드에서 각각 8~9타씩 줄이지 않는 한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커트 라인' 점수는 이븐파였다.

토미 플릿우드 중간합계 -5

매킬로이 중간합계 -4

티럴 해튼 중간 합계 -2

 

이 어렵고 까다로운 코스에서 3번이나 우승한 매킬로이는 새삼 엄지 척!!

단단하고 빠른 그린, 홀을 둘러싼 가장자리는 미묘한 경사가 없는 곳이 없다. 매번 홀 바로 앞에서 반대편으로 꺽이는 야속한 공. 페어웨이 러프는 시간이 지날수록 '폭풍 성장'(ㅋㅋㅋ) 깊고 질기다.

 

네덜란드의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공동 4위, 중간합계 -7이다. 쌍둥이 형제는 3라운드에서 한 조로 경기한다.

 

전 세계랭킹 1위였으며 작년 로마 라이더 컵 유럽팀 켑틴 루크 도널드는 2라운드 3번홀에서 에이스를 기록, 큰 박수를 받았다. 

 

3라운드 데일리 베스트는 일본의 카와무라 마시히로 63타(-9)를 쳤다. 중간합계 -7 공동 4위.

마사히로의 2라운드 스코어 카드. 데일리 베스트이다. 사진 DP월드 투어

 

*스포TV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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