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3R]윈덤 클락, 파울러, 매킬로이, 셰플러 최종일 치열한 우승 경쟁 탑10 포지션 11명의 선수들도 우승 가능 김주형 공동 9위

US 오픈 챔피언십

2023. 6. 15~18

캘리포니아주 LA컨트리클럽(NORTH COURSE. 파 70‧7423야드)

필드 156명

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45억 9천만원)

페덱스 포인트 600

    디펜딩 챔피언 매튜 피츠패트릭  

 

긴 ~~~ 하루가 지나고 딱 18홀만 남았다.

골프에 만약 따위는 없다.

싹 다 잊고 내일에 집중

'해피 선데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승컵을 들어 올릴 선수는 과연?. 사진 USGA

 

2라운드까지 탑10 안에 들었던 선수들이

3라운드에서도 우승 경쟁을 한다.

3라운드 결과 리키 파울러, 윈덤 클락이 공동 선두 10언더 파

리키 파울러 18번 홀에서 1.3미터 파 퍼트 미스, 10언더 파

전날 단독 2위였던 윈덤 클락 18번 홀 버디, 10언더 파

챔피언 조에서 함께 경기한 두 선수간에 마지막 홀에서 '투 샷 스윙' 

 

단독 3위는 로리 매킬로이

69타 '1언더'를 치고 합계 9언더 파

그린 위에서 로리의 퍼터는 주인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지 않음.

운도 없었고ㅠ 미운 퍼터!!

 

3라운드 마치고 탑 10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가 7언더 파 단독 4위

 이번 주 퍼터가 말을 듣지 않아 고생 중

그렇담 샷으로 보여줄게!ㅋㅋㅋ

 

평균 타수 4.52의 515야드 파4 17번 홀

196야드 두 번째 샷을 홀인 시킴

홀인원만큼이나 값진 샷 이글 ㅋㅋㅋ

내친김에 18번 홀 버디

두 홀에서 3타 줄임

 

이날 우승경쟁 선수들이 출발하기 전

토요일의 하이라이트는 김주형 선수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6개+후반 10번 홀 버디까지

'노보기' 버디 7개로 단숨에 탑 10 진입.

이후 보기 3개를 기록하고 3라운드 4타를 줄이며 데일리 베스트를 썼다. 

합계 3언더 파 공동 9위

 

PGA투어 공식 SNS에 올라온 김주형 선수의 원더풀 전반 9홀 스코어!

 

3라운드에서 언더 파를 친 선수는 65명 중  17명

2라운드 30명과 비교할 때 절반 이상이 줄었다. 

내일은? 아마도 흠....

 

과연 리키 파울러가 프로데뷔 첫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을지

로리 매킬로이가 9년 만에 다섯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을지

뉴 페이스 윈덤 클락의 집중력은 놀라움 '그잡채'!

 

내일 코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미래를 볼 수 있는 '크리스털 볼' 가진 누구 없소! 살짝 귀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