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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최혜진·김효주 T3위, 김세영 T6위..'혼다 LPGA 타일랜드' 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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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LPGA 타일랜드

2024.2.15.~18

파타야, 사임 올드 코스

(파 72. 6,756 야드)

필드 72명-노컷

 

우승상금 25만 달러

(한화 3억 3,300만 원)

 

총상금 170만 달러

(한화 22억 7,0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릴리아 부


최혜진이 무빙데이에 완벽하게 전진했다.

24일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 3라운드.

최혜진이 7타를 줄이고(65타) 중간합계 12언더파, 공동 3위로 점프했다.

이글 1개, 버디만 8개를 잡았다. 보기 2개가 있었지만 데일리베스트 7언더파를 쳤다.

이번주 처음 탑10 진입인데 공동 3위. 선두와 4타 차이다.

 

김효주도 3타를 줄이고(69타) 공동 3위 12언더파.

 

전날 공동 1위였던 김세영은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6위.

1타를 줄이는데 그쳐(71타) 전날 공동 1위에서 순위가 떨어졌다.

티샷 실수사 잦으면서 보기가 많았다. 버디 4개, 보기 3개. 

한국의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선수 태국의 자바리 분찬트. 3라운드 결과 공동 11위 11언더파. 사진 LPGA 투어


단독 선두는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고(66타) 중간합계 -16

공동 3위 한국선수에 4타 앞서 있다. 

 

출발이 눈부셨다.

8번 홀까지 버디 버디, 버디 버디 이글.

6타를 줄이고 멀리 달아났다.

후반 보기 1개, 버기 1개 이븐파.

 

시원한 장타 드라이브와 정확한 아이언 샷

그린 주변 숏게임에 퍼트까지 자국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54홀 단독 1위 태국의 패타 타바타나킷 선수와 최혜진, 김효주 등 3라운드 최상위 리더보드 합계. 사진 LPGA


스웨덴의 에밀리 페데르센도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고 공동 3위.

 

전날 공동 1위였던 스웨덴의 마들렌 삭스트롬은 단독 2위이다.

3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3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선두와 3타 차이.


최종 18홀을 남기고 리더보드 탑10에는 태국선수 3명 한국선수 3명이 있다.

태국선수

단독 1위 패티 타바타나킷 -16

공동 10위 아리아 주타누간, 아마추어 수바치야 -11

 

한국선수

최혜진 김효주 -12 공동 3위

김세영 -11 공동 6위.


태국 대회에서 태국 선수가 우승할지 아니면 한국군단이 대 역전드라마를 만들지

또 아니면 1라운드부터 줄곧 2위를 벗어나지 않은 마들렌 삭스트롬의 우승?

'혼다 LPGA 타일랜드'가 최종일만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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