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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혼다 LPGA 타일랜드' R1..김세영 단독 2위, 김효주 등 T3, 쾌조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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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

22일 1라운드가 종료되었다.

단독 선두는 대만의 치엔 페이윤. 8언더파 64타를 쳤다.

혼다 타일랜드 1라운드. 대만의 치엔 페이윤(사진)이 8언더파 단독 1위. 김세영 단독 2위, 김효주 등이 공동 3위이다.

 

단독 2위는 김세영 선수.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기록.

김효주, 이미향, 신제니가 5언더파 67타 공동 3위. 8명이 T3위다.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11위이다.

 

단독 2위부터 공동 11위까지 한국선수들 쾌조의 출발. 

우리 선수의 우승을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혼다 타일랜드'는 LPGA 탑랭커 선수들이 좋아하는 대회이다.

한국선수들도 다섯 번이나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9, 2017, 2015년 양희영 선수가 우승했고

2013은 박인비 선수가 2006 원년 대회 우승자도 한국의 한희원 선수이다.

 

올해로 18년차 대회.

그동안 우승한 선수의 면면을 봐도 화려하다.

작년 우승자는 현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

이 외에도 넬리 코다, 브룩 핸더슨, 아리아 주타누간, 렉시 톰슨 등도 이 대회 챔피언이다.

LPGA 레전드로 불리는 멕시코의 오초아 로레나, 대만의 청야니는 2011~2022 2년 연속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컷 탈락이 없다.

김아람, 최혜진, 지은희, 유해란 등도 아직 3라운드가 남았기 때문에

충분한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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