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골프 세계랭킹..탑 50 한국선수 4명..4/15기준

마스터스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는다.

따라서 마스터스에 출전한 선수들의 랭킹 포인트도 여타 대회보다 높다.

 

2024 마스터스에 출전한 한국선수는 김주형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4명이었다.

이 4명의 선수 모두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있다.

미국선수 제외, 단일국가로 가장 많다.

본 블로그를 통해 여러 번 강조했지만 대한민국 골프 사상 역대 최 정점이다.

 

4월 15일자 남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올해 마스터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한국선수는 안병훈.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친 결과 지난주 44위에서 38위로 순위가 올랐다.

김주형 #23

안병훈 #38

임성재 #45

김시우 #48

이경훈 #92

김성현 #126

 

세계랭킹 1위는 마스터스 우승 포함, 올해만 3승을 한 스코티 셰플러.

2위와 6.7 포인트 차이.

지금의 경기력이라면 1위 자리 ‘장기집권’도 가능해 보인다.

탑 5 선수들이 남은 올해 5승 이상을 해야 스코티 셰플러를 따라잡을 수 있다.

 

2위는 로리 매킬로이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세계 랭킹 1위였고(총 152주)

이후 3월 존 람이 1위에 올랐다.(총 52주).

뒤를 이어 6월부터 현재까지 스코티 셰플러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총 8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