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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김시은) 단독 1위, 김세영 T2위, 유해란 T5위..'JM 이글 LA 챔피언십'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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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JM 이글 LA 챔피언십

2024.4.25.~28

 

LA, 윌셔 CC

(파71-6,528야드)

 

필드 132명

(36홀 컷 탈락)

 

우승상금 450,000 달러

한화 6억 천만 원

 

총상금 375 달러

(한화 약 52억 원)

 

전년도 챔피언

한나 그린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한국 이름 김시은·23)

26, LA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JM 이글 L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3, 18번 홀 칩인 버디 포함, 보기 없이 버디만 7.

3, 4, 5에서 골고루 버디를 잡았다.

그레이스 김의 1라운드 스코어 카드. 사진 LPGA

 

그레이스 김은 2023LPGA 투어 루키.

‘2023 롯데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 통산 1승.

2023년 내내 한국의 유해란 선수와 올해의 신인왕경쟁을 했던 선수이다.

신인왕은 유해란 차지.


김세영이 6언더파(64타) 공동 2위.

후반 12번부터 15번까지 연속 버디.

작년 말부터 1, 2라운드가 끝났을 때

리더보드 상위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마지막 날 타수를 잃고 우승경쟁에서 밀리곤 했지만

우승이 가까웠다는 또 다른 신호이다.


유해란의 이름도 자주 리더보드 상단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기세가 4라운드까지 이어지면 우승이다.

66타, 5언더파 공동 5위.

 

재미교포 오스틴 김도 공동 5위다.

 


양희영도 4언더파(67타) 공동 8위로 탑 10에 들었다.

버디 6, 보기 2.


이정은5 선수는 홀인원을 기록했다.

135야드 파3 18번 홀,  9번 아이언.

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이다.

 

이정은5는 2021년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에서도

최종일 8번 홀(파 3, 181야드)에서 LPGA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1라운드 2언더파 공동 22위.

이정은5의 홀인원 소식을 알린 LPGA 투어 공식 SNS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넬리 코다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친 마자 스타크가 공동 2.

2주 연속 경기를 잘하고 있다.


LPGA 5대 여자 메이저 대회, 

투어 최종 대회인 ‘CME 글로벌 투어 챔피언십을 제외하고

투어에서 가장 상금이 많은 대회이다.

 

5개 대회 연속 우승기록을 쓰며

인생 최고의 골프를 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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