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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대기선수 이소미 단독 선두..'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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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2024.5.16~5.19

 

리버티 내셔널 GC

(파71-6,656야드)

 

필드 120명

(36홀 컷)

 

총상금 3백만 달러

(한화 41억 원)

 

우승상금 45만 달러

(한화 약 6억 원)

 

전년도 챔피언

로즈 장


이번주 '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출전선수는 120명이다.

144명 혹은 156명 엔트리보다 숫자가 적다.

 

이소미 단독 선두

올해 LPGA 루키인 이소미는

120명 엔트리 명단에 들지 못하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소미 18홀 단독 선두. 1라운드 스코어 카드. 사진 LPGA 공식 SNS

 

사실상 캐디도 집으로 보냈고

"혹시 모르니까 연습이나 하자"는

부친의 말에 따라 코스 내

연습 레인지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

연락이 왔다.

"마자 스타크가 질병으로 인해 기권했으니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전화였다.

 

이소미는 부랴부랴 대회 준비를 했고 

부친은 캐다 백을 멨다.

그리고 6언더파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첫 홀(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13~15번 연속 버디

16번 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곧바로 17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 에서도 버디 3개, 보기 1개.


역시나

이소미보다 앞서 대기명단에 있었던

일본의 사이고 마오 등이 4언더파 공동 2위.

마오는 캐롤라인 매슨이 기권하자

그 자리를 대신했다.

마오 다음 대기 명단이 이소미였다.


지난해 에비앙 메이저 챔피언

셀린 부티에가 오랫만에

오프닝 라운드에서 탑10에 들었다.

신지은, 호주 교포 이민지 등과

함께 공동 6위 3언더파.


고진영 이미향이 2언더파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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