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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가 돌아왔다.
18일(현지 시간)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라운드가 끝났다.
단독 선수는 넬리 코다.
올 시즌 6승을 넘본다.
대회 3일째 날 7타를 줄이고(65차)
중간합계 13언더파.
코다는 1라운드에서는 70타(-2)를 쳤다.
2라운드 날 상위권 선수들이 주춤하는 사이
4타를 줄이고(68타)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그리고 3일째 날 단독 선두.
4월 21일 기준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했다.
코다의 컨디션이 상승하면 이길 선수가 없어 보인다.
4월 마지막 주 ‘JM 이글 LA’ 챔피언
한나 그린이 코다에 2타 뒤진 11언더파, 단독 2위.
이날 데일리 베스트 63타(-9)를 쳤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이소미가 8언더파 공동 7위.
2, 3라운드에 각각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김세영도 3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고(66타)
8언더파 공동 7위이다.
선두와 5타 차이.
역전 우승이 가능한 타수이다.
태국의 주타누간 자매도
8언더파 공동 7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이날 3타를 잃고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51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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