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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US 위민스 오픈> 주간..최고 권위의 메이저..우승상금 최소 2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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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 <US 위민스 오픈> 주간이다.

(이하 <US 오픈>)

 

<US 오픈>USGA(미국골프협회)가 주최하고

LPGA가 공동 주관하는 전 세계 최고의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다.

골프 선수라면 평생 한 번이라도 참가하고 싶은 대회이다.

여자 골프 최고의 명예와 권위, 역사 그 자체이다.

 

2024 <US 오픈> 개요

기간:530~62

참가선수:156(아마추어 21명 포함)

코스: 랭커스타 CC(70-6,546야드)

우승상금: 최소 200만 달러 예상(한화 약 27억 원)

총상금:1,200만 달러(한화 163억 원)

전년도 챔피언:알리슨 코퍼즈

<US 위민스 오픈> 주간. 사진 @uswomensopen

역대 최고 상금

역대 최고의 총상금이 걸렸다.

1천2백만 달러(한화 약 163억 원)

작년보다 100만 달러 증액된 금액이고

3년 전 550만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전통적으로 우승상금은 미리 알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총상금 규모를 봤을 때 최소 200만 달러이다.

한화 27억 원.

(보통 우승상금은 총상금의 약 18%이다.)

 

한국선수는  20명이 출전한다.

리스트(알파벳순)

안나린 최혜진 전인지 임진희 전지원

주수빈 김효주 김세영 김아림 김민별

김수지 고진영 이소미 이미향 이정은6

박현경 유해란 신지애 신지은 양희영

 

넬리 코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넬리 코다이다.

현재 압도적인 세계랭킹 1위이고

올 시즌에만 6승을 했다.

 

하지만 <US 오픈>은 한국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올 시즌 아직 한국선수 우승이 없지만

이번 메이저 대회는 기대가 된다.

 

전인지

대회가 열리는 랭커스터 코스는

2015년에도 US오픈이 열린 곳.

당시 우승자는 전인지이다.

올해 약 100야드 전장이 늘어났다.

<US 위민스 오픈> 주간. 사진 @uswomensopen

<US 오픈>과 한국 여자골프

1998년 박세리가 첫 우승을 쏘아 올린 이후

2020년까지 총 열 번 우승했다.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교포 2세까지 합하면 열두 번.

 

준우승 선수도 열 명이나 되는데

한국선수끼리 우승경쟁을 했다.

한국여자 골프의 위상이 한눈에 보인다.

 

한국선수 우승+준우승 리스트

▲2023 준우승 신지애

▲2022 이민지(호주 교포 2)

▲2020 김아림-준우승 고진영

▲2019 이정은6-준우승 류소연

▲2017 박성현-준우승 최혜진

▲2015 전인지-준우승 양희영

▲2014 미셸 위(미국 교포 2)

▲2013 박인비-준우승 김인경

▲2012 최나연-준우승 양희영

▲2011 류소연-준우승 서희경

▲2009 지은희

▲2008 박인비

역대 최연소 우승, 1911개월 17

2021 우승자 유카 사소(필리핀)와  타이

▲2005 김버디

▲2001 준우승 박세리

▲1998 박세리

2000년대 이후 역대 우승자. 올해는 한국선수가 주인공이 되길 기대해본다. 사진 US위민스오픈 공식 SNS

 

한국선수 출전자격 카테고리

지난 10년간(2014~2023) <US 위민스 오픈> 우승자

전인지(2015) 이정은6(2019) 김아림(2020)

*빅성현은(2017) 불참

 

2023 <US 위민스 오픈> 공동 10위 이상

신지애, 김효주, 유해란

 

지난 5년간(2019~2023)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김세영(2020)

 

지난 5년간(2019~2023)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고진영(2019)

 

2023 LPGA 연말 랭킹 탑 30

김효주 고진영 유해란 양희영

 

2023 <US 위민스 오픈> 직후~ 2024 <US 위민스 오픈> 직전 LPGA 우승자

유해란 김효주 양희영

 

202443일 기준 LPGA 랭킹 포인트 탑 10

이미향

 

202443일 기준 세계랭킹 탑 75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신지애 유해란

최혜진 김세영 임진희 김아림 김수지

전인지 김민별 신지은 이미향 이소미 박현경

 

*이예원 방신실 박민지 이다연 황유민 박지영은

43일 기준 세계랭킹 탑 75 진입, 출전자격을 갖췄으나

출전하지 않는다. 왜 출전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최종예선 통과

안나린 전지원 주수빈

<US 위민스 오픈> 주간. 사진 @uswomensopen

<US 오픈>과 '2024 파리 올림픽'

528일 세계랭킹 기준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여자골프 대표는

고진영과 김효주이다.

그 뒤를 신지애 양희영 등이 바짝 뒤쫓고 있다.

 

<US 오픈>이 메이저 대회인 만큼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세계랭킹 포인트도 100점이나 된다.

이번 주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가 바뀔 수도 있다.

 

올림픽 골프 국가별 대표선수는

세계골프랭킹 기준으로 선발된다.

총 6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국가별로 상위 랭킹 선수 4명 혹은 2명 1명이 출전.

6월 24일 랭킹으로 최종 출전 선수가 결정된다.

 

랭킹 탑 15에 4명 이상 선수가 포함된 국가는 4명이 출전한다.

현재 시점, 미국이 4명 출전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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