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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린네아 스트롬 최종일 60타 우승, 안나린+신지은 탑10..샵라이트 LPGA 클래식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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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샵라이트 LPGA 클래식>

기간:6 7~6 9

필드:144

▲뉴저지, 시뷰 GC(파71-6,190야드)

 

▲우승 린네 스트롬(스웨덴)

▲우승상금 3억 6,000만 원(262,500 달러)

▲총상금 24억 원(175만 달러)


기대를 모았던 한국선수의 우승은 없었다.

9일 끝난 LPGA <샵 라이트 클래식>은 54홀만 치른 대회였다.

 

2라운드를 마쳤을 때 단독 1위 신지은이 10언더파였고

안나린은 8언더파(공동 3위)였다.

 

그러나 마지막 날 두 선수 모두 순위가 밀렸다.

탑10 진입으로 만족해야 했다.

신지은은 1타를 잃고 최종 9언더파 공공 9위.

안나린은 1타를 줄였지만 공동 6위 10언더파이다.

 

 

우승은 스웨덴의 린네아 스트롬.

마지막 날 보기 없이 11타를 줄였다.

60타. 대회 코스 레코드 경신.

전날 공동 52위로 하위권이었지만 챔피언이 되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린네아 스트톰. 사진 LPGA 투어
린네아 스트롬의 최종일 스코어 카드. 보기 없이 60타(-11)를 쳤다.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가 1타 모자란 13언더파 공동 2위.

태국, 대만 선수도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 <US 위민스 오픈>에 참가했던

이름 있는 선수들이 많이 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그렇듯이

일본 태국 대만 선수 등이 탑1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 선수가 최종 탑10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린 것도 오랜만이긴 하다.

올해 LPGA에서 한국선수 우승은 아직 없다.

 

2023년 한국선수 우승

3HSBC 위민스 챔피언십 고진영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고진영

9월 월마트 챔피언십 유해란

9월 발론티어 아메리카 클래식 김효주

11월 투어 챔피언십 양희영

 

2022년 한국선수 우승

3HSBC 위민스 챔피언십 고진영

4월 롯데 챔피언십 김효주

5LPGA 매치 플레이 지은희

6월 위민스 PGA 챔피언십(메이저) 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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