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개요
*6월 13일~16일
*미국 미시간 블라이더필드 CC
파72-6,638야드
*우승 릴리아 부
*우승상금 6억 원(45만 달러)
*총상금 41억 원(300만 달러)
전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가 8타 차를 뒤집고
2024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6억 원. 통산 5승.
3라운드 결과 단독 선두는
17언더파 그레이스 김.
릴리아 부는
9언더파 공동 14위로
우승권에도 없었다.
하지만 최종일 7타를 줄였다.
최종 16언더파를 만들고
렉시 톰슨, 그레이스 김과
3홀 연장승부 끝에 우승했다.
올 3월 이후 휴식을 취했다.
허리 부상 때문이었다.
지난달 <US 위민스 오픈>도
눈물을 머금도 포기했다.
그리고 2개월 만에 복귀,
첫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두 번이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넬리 코다가
연승하기 전 가장 강력한 선수였다.
렉시 톰슨은 올시즌이
끝나면 은퇴한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이고
마지막 우승은
2019년 6월 <숍라이트 클래식>이다.
미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전날 공동 2위였으며
4라운드에 4타를 줄이고
연장전에 합류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3라운드까지 17언더파.
공동 2위에 5타 앞서 있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우승이 예견되었다.
하지만 1타가 모자랐다.
17번 홀까지 1타를 잃고 16언더파.
마지막 18번 홀(파 5)에서
버디만 잡았다면 우승이었지만
버디는 없었고 연장승부에서 패했다.
이날 선수의 약 90%가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레이스 김(23)은 호주 교포이다.
한국이름은 김시은.
2023년 LPGA 데뷔.
‘2023 롯데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
통산 1승이다.
올해 4월에도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안타깝게 역전패했다.
<JM 이글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1위였지만
마지막날 6타를 잃고 25위로 대회를 마쳤다.
역전우승은 한나그린.
안나린은 마지막날
2타를 줄이고 최종 14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 공동 2위로 우승기회가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5월 말 열린
<US 위민스 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올 시즌 6승. 컷 탈락 2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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