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10.17~20
▲TPC 섬머린
―파71-7,255야드
―미국 라스베이거스
▲우승상금 17억 1천만 원
($1,260,000)
▲총상금 95억 1천만 원
($7,000,000)
▲2023년 챔피언 김주형
이번주 PGA 투어는 라스베이거스 TPC 섬머린 코스에서 열리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이다.
2022년 2023년 김주형이 2년 연속 우승한 대회이다.
17일(현지시간) 9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1라운드를 모두 마쳤다.
일몰로 인해 9명의 선수가 2홀, 1홀을 남겼다.
단독 선두는 캐나다의 테일러 펜드리스.
오프닝 라운드에서 '보기 프리' 10타를 줄였다.(61타)
TPC 섬머린 코스 18홀 최저타 기록 60타(-11)에 1타 모자란 스코어이다.
테일러 펜드리스는 올 시즌 5월 첫 주 <CJ 바이런 넬슨>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통산 2승을 향한 첫출발이 좋았다.
공동 2위는 선두와 3타 차 7언더파(64타).
무려 10명의 선수가 공동 2위 그룹에 속했다.
재미 교포 더그 김이 7언더파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6언더파 공동 12위에도 12명의 선수가 몰려있다.
이경훈이 5언더파 공동 23위.
김주형과 김성현이 2언더파 공동 62위.
2라운드를 마쳤을 때 최조 3언더파는 쳐야 컷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PGA 투어는 대회 둘째 날 오전 강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다는 기상 예보를 공유했다.
김주형은 둘째 날 오전에 경기한다.
김성현은 오후 조 출발.
김성현은 특히 이번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하면 페덱스컵 랭킹 125위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
내일 타수를 줄이고 주말경기를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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