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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日 와키모토 하나,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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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JLPGA

<토토 재팬 클래식>

2024.10.31.~11.3

세타 골프코스

 72, 6616야드

, 시가현

 

필드 78/노컷

LPGA 43

― JLPGA  35

 

우승상금 $300,000(2023년 기준)

한화 4 1,700만 원

총상금 $2,000,000

 

2023년 챔피언 이나미 모네(일본)

중계 JTBC골프


일본의 와키모토 하나가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에서도 4언더파 68타를 치고 1라운드에 이어 이틀 동안 단독 선두자리를 지켰다. 중간합계 13언더파.

와키모토 하나. 사진 LPGA

 

미국 교포 예리미 노(한국이름 노예림)와 태국의 아리아 주타누간이 11언더파 공동 2위이다.

노예림이 2라운드에서 65타(-7), 주타누간이 66타(-6)를 쳤다.

 

일본의 타케다 리오가 10언더파 단독 4위. 대회 이틀째 날 65타(-7)를 쳤다.

타케다 리오는 2024 JLPGA 투어 포인트 순위 1위이다. 올시즌에만 7승을 달성했다.

전날 3언더파, 공동 15위에서 탑 5 진입이다.

 

첫날 7언더파 단독 2위였던 고진영이 9언더파 공동 5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유해란도 전날 5언더파 공동 7위에서 공동 8위로(8언더파) 1 계단 떨어졌다.

 

36홀 경기 결과 공동 8위 9명 포함, 총 16명이 탑 10 진입이다.

이 중 8명이 일본선수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들

LPGA : 전자가 고진영 유해란 안나린 신지은 임진희 이미향 김효주 이소미 김아림.

JLPGA : 신지애 이민영 배선우 이하나.

 

<토토 재팬 클래식>은 LPGA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이다.

10월 10일 중국에서 첫번째 대회가 열렸고 한국, 지난주 말레이시아에 이어 이번 주 마지막 대회가 일본에서 열리고 있다.

중국의 인 루오닝이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했다.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호주의 한나 그린이다.

 

한편 이번 일본 대회에 출전중인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6위 유해란이다.

1위 넬리 코다, 2위 릴리아 부, 3위 인 루오닝, 4위 리디아 고, 5위 한나 그린 등은 참가하지 않았다.

 

또 세계랭킹 탑 10 중 유해란, 고진영(9위), 후루에 아야카(10위)  3명만 출전했다.

컷 탈락이 없는 만큼 남은 3~4라운드 동안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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