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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LPGA 시즌 파이널 <CME 글로벌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 55억 원(400만 달러)..LPGA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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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는 이번주 일본에서 아시안 스윙이 마지막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 대회가 끝나면 투어 파이널을 앞두고 2개 대회만 남는다.

 

116~9 <롯데 챔피언십 : 하와이

1114~17 <더 아니카 드리븐> : 미국

 

이 대회 직후 11월 21일~24일 플로리다에서 <CME 글로벌 투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우승상금이 무려 한화 55억 원이다.(400만 달러)

2위는 100만 달러, 꼴찌도 7,600만 원을 받는다.

총상금 1,100만 달러, 151억 7천만 원. 

 

작년 이 대회 우승자는 한국의 양희영.

우승상금은 당시에도 LPGA 최고 금액이었던 200만 달러였다.

올해 무려 '더블'로 상금이 증가했다.

 

<CME 글로벌 투어 챔피언십>에 우승하면 400만 달러의 우승상금과 함께 그 해 'CME 글로벌 챔피언'이 된다.

 

출전자격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CME 글로벌 순위' 60위까지 단 60명에게만 주어진다.

LPGA  'CME 글로벌 순위'가 적용되는 대회는 시즌 첫 대회부터 11 14~17 <더 아니카 드리븐>까지이다.

누적 포인트의 쓰임은 시즌 파이널 참가선수 60명을 뽑기 위한 용도이다.

 

어느 선수가 겨우겨우 포인트 순위 60위로 <CME 글로벌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덜컥 우승하면 그 선수가 4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고 'CME 글로벌 챔피언'이 된다. 

작년 양희영은 <더 아니카 드리븐>이 끝났을 때 CME 글로벌 순위 13위였다.

무조건 60위 안에 들고 파이널 대회에 참가해야 할 이유이다.

 

현재 한국선수 중에는 유해란이 'CME 순위' 2위로 가장 높고 다음이 11위 김세영. 

다음은 유해란 김세영 포함 투어 파이널 진출 가능 한국선수들.

16위 고진영

17위 최혜진

24위 안나린

28 임진희

30 양희영

32 신제니

 

버블 순위

58위 이미향

64위 김아림

66위 김효주 순이다.

 

이번주 일본 대회가 중요하다.

컷 탈락이 없다.

남은 3~4라운동안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고 포인트를 많이 받아야 한다.

버블순위에는 한국선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른 선수들도 눈에 불을 켜고 경쟁하고 있다.

 

또 다음 <롯데 챔피언십>과 <더 아니카 드라이븐>은 모두 컷 탈락이 있다.

혹여라도 36홀 경기중 컨디션이 다운되어 컷을 통과하지 못하면 포인트는 '빵점'이고 순위는 더 내려간다.

2023 LPGA 'CME 글로벌 챔피언' 양희영. 200만 달러 우승상금을 받았다.

 

LPGA 투어 파이널 <투어 챔피언십>은 2014년 처음 시작되었고 상금은 계속 올랐다.

2014년 우승상금 100만 달러는 LPGA 역사상 첫 100만 달러 이상 책정된 금액으로,  파격적인 액수였다.

LPGA 창설 이래 해마다 가장 높은 우승상금을 지급했던 메이저 대회 <US 위민스 오픈>의  2014년 우승상금은  72만 달러였다.

 

*2014~2018 우승상금 100만 달러

2014~2015 챔피언은 리디아 고

2016 아리아 주타누간

2017 렉시 톰슨

2018 아리아 주타누간

 

*2019~2021 우승상금 150만 달러

2019년 김세영

2020~2021 고진영

 

*2022~2023 우승상금 200만 달러

2022 리디아 고

2023 양희영

 

*2024~ 우승상금 400만 달러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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