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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고진영 <파운더스 컵> 54홀 단독 2위, 재미교포 노예림 1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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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파운더스 컵>

▲2025.2.6~9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GC(파71 : 6,465야드)

▲필드 120명/36홀 67명 컷통과

▲우승상금 $300,000(4억 3천만 원)

▲총상금 $2,000,000(29억 2천만 원)

▲전년도 챔피언 로즈 장


고진영의 통산 16승 도전은 충분히 유효하다.

고진영은 <파운더스 컵> 3라운드에서도 5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7언더파.

선두와 단 1타 차이이다.

 

고진영은 셋째 날에도 '노보기' 플레이를 했다.

120명 전체 참가자 중 54홀 '노보기' 플레이어는 고진영이 유일하다.

36홀 '노보기' 플레이어도 고진영밖에 없었다.

165주간 세계랭킹 1위에 머물렀던 고진영은 3일 내내 베테랑의 품격이 느껴지는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3라운드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고진영. 사진 LPGA 투어 영상
'귀염 뽀짝' 탑 랭커 고진영. 사진 LPGA 투어 영상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주인공은 재미 교포 노예림(23)이다.

이날만 8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4언더파를 만들었다.

노예림이 우승하기 위해선 최종일 우승 압박을 견뎌야 한다.

작년 시즌 <토토 재팬> 마지막날 선두로 출발했지만 후발 선수에 우승을 내주었다.

2019년 Q스쿨을 통해 2020년 투어카드를 얻었고 2020년부터 활동했다.

아직 LPGA에서 우승은 없다.

재미교포 노례임. 사진 LPGA 투어 영상

 

3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인 미국의 메간 캉과 한국의 임진희가 13언더파 공동 3위이다.

선두와 5타 차이가 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선두와 6타 차, 12언더파 공동 5위.

 보통 6타 간격까지 우승가시권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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