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5TH
<RBC 헤리티지>
▲2025.4.17~20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파 71:7,213야드)
--US, 사우스 캐롤라이나, 힐튼 헤드 아일랜드
▲필드 72명(노 컷)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출전
▲우승상금 360만 달러(51억 원)
▲총상금 2천만 달러(284억 원)
▲2024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
▲중계 스포티비 골프
김시우가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 64타(-7)를 치고 공동 2위에 올랐다.
36홀 단독 선두 저스틴 토마스(-12)와 단 2타 차이이다.
김시우는 18일 끝난 대회 둘째 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4타를 쳤다.
이날만 7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2위가 되었다.

김시우는 PGA 투어 통산 4승을 했다.
2023년 1월 <소니 오픈>이 4승째.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김시우가 이번 주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한다면 한국 선수 처음으로 시그니처 이벤트 우승이다.
시그니처 이벤트는 PGA 투어 엘리트 선수들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우승상금이 360만 달러(한화 51억 원)이다.
일반 정규대회 우승상금의 약 2배이다.
뿐만 아니라 페덱스컵 포인트도 일반 정규대회보다 많다.
시그니처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을 매우 안정적으로 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그만큼 권위도 높아 동료 선수들의 시선도 달라진다.
김시우는 2016년 투어 데뷔 이후 올해 처음으로 <마스터스>에 초청받지 못했다.
출전자격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집에서 <마스터스>를 TV로 지켜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이번 주 대회에 나서면서 '오기'도 생겼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 의지가 결과로 나왔다.
김시우는 현재 시점, 남은 3개 메이저 대회 출전도 불확실하다.
만약 우승하면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세계랭킹도 현재 72위에서 20위권으로 껑충 뛸 수 있다.
우승하고 연말까지 세계랭킹 20~30위권만 유지하면 2026년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절호의 기회를 맞은 김시우가 남은 3•4라운드에서는 더 잘하고 꼭 우승하길 기도!!!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36홀 1위 저스틴 토마스와 동반 라운드 한다.
첫날 10언더파를 몰아치고 단독 선수에 올랐던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토마스가 2라운드에서도 2타를 줄이고 선두자리를 지켰다.
둘째 날 대체적으로 부진,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후반 13번, 15번에서 버디를 잡고 다시 1위가 되었다.
저스틴 토마스도 2022년 5월 메이저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무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이 간절하다.
기회가 왔을 때 우승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8언더파 공동 6위이다.
셰플러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작년 <RBC 헤리티지> 직전까지 <마스터스> 우승 포함 이미 3승을 했었다.
올해는 작년과는 좀 다른 행보이다.
아직까지 우승이 없다.
셰플러도 이번 대회 우승이 꼭 필요하다.
이번 주 우승하고 이를 계기로 남은 2025년 메이저 등을 준비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들 외에도 토미 플릿우드, 러셀 헨리, 매버릭 맥닐리, 콜린 모리카와 등 탑 10에 든 선수들 모두 우승이 필요한 이유는 '구구절절'이다.
늘 경쟁은 뜨겁다.
그렇다고 늘 우승기회가 오는 것은 아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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