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그랜스 슬램' 위너 로리 매킬로이(35)가 올해 PGA 투어에서만 189억 원을 상금을 벌었다.($13,257,558)
1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74일간 6개 대회에 출전해 세 번 우승했다.
우승한 대회 모두 억 소리 나는 빅 토너먼트이다.
--2월 2일 시그니처 이벤트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 상금 360만 달러
--2월 16일 시그니처 이벤트 <제네시스 INV> 공동 17위 : 상금 270,724 달러
--3월 9일 시그니처 이벤트 <아널드 파머 INV> 공동 15위 : 상금 349,000 달러
--3월 16일 제5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 상금 450만 달러
--3월 30일 <휴스턴 오픈> 공동 5위 : 상금 334,843 달러
--4월 13일 메이저 <마스터스> 우승 : 상금 420만 달러
매킬로이가 올해 첫 출전한 PGA 투어 토너 먼트는 1월 30일 개막한 <페블비치 프로암>이다.
<페블비치 프로암> 이전에 열린 4개 대회는 모두 건너뛰었다.
시즌 첫 출전한 대회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했다.
이후 한 주 쉬고 2월 둘째 주에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고 2주간 오프.
3월 첫 주에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했다.
연이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 우승했고 <마스터스> 2주 전 <휴스턴 오픈>에 출전해 공동 5위를 했다.
그리고 지난주 <마스터스>에서 우승하고 전 세계적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되었다.
6개 대회에 참가해 모두 컷을 통과했으니 총 24라운드를 뛰었다.
로리 매킬로이가 4월 13일 기준 6개 대회에서 벌어들인 상금 총액은 13,257,558 달러이다.
1개 대회당 220만 달러 이상을 벌었다.
라운드로 따지면 한 라운드 당 55만 달러 이상을 번 셈이다.
또 홀 당 계산하면 한 홀당 3만 달러 이상을 벌었고, 한 번 샷을 할 때마다 8천 달러 이상을 벌었다.
한화로 계산하면(오늘자 환율)
▲1개 대회 당--31억 3천만 원
▲한 라운드 당--7억 8,400만 원
▲한 홀 당--4,400만 원
▲샷 한 번에--1,200만 원을 번 셈이다.
아래 자료 사진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매킬로이가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벌어들인 상금 총액을 분석해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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