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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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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100위→꿈의 무대 PGA투어 직행' 2023 PGA투어 Q스쿨 2,136명 중 최종 5명 PGA 투어 직행! 한국시간으로 12월 18일, '2023 PGA 투어 Q 스쿨 by 콘페리'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몰려온 2,136명의 선수 중 최종 5명이 PGA 투어 직행 카드를 얻었다. 한국 선수도 함정우, 강성훈, 노승렬 등 3명이 최종전에 출전했지만 PGA 투어 카드를 얻진 못했다. '2023 PGA 투어 Q스쿨 by 콘페리 투어'는? 2013년부터 매년 12월에는 PGA 투어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Q스쿨이 열렸다. 이듬해 콘페리 투어 출전 카드를 획득하기 위한 최종 경기였다. 올해 콘페리 Q스쿨은 원래의 목적 외에 특별한 사항이 한 개 추가되었는데 최종 성적 상위 공동 5명의 선수에게 2024년 PGA 투어 직행 카드를 주는 것. 그래서..
325미터 드라이브+마법 같은 샷..‘아빠처럼’ 타이거 아들 찰리 와우!! 2023 ‘PNC 챔피언십’ 대회 이미 톱클래스 스윙 폼, 마치 로리 매킬로이를 보는 것 같은 착각.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의 드라이브는 환상적이었다. 여기에 70~80야드 안팎의 샷은 정교했고 벙커 샷도 마치 프로 선수 같았다. 타이거 우즈는 작년 공개적으로 "찰리에게로리 매킬로이 스윙을 따라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는데 찰리는 그대로 배운 것 같다. ‘PGA 챔피언스 투어’는 올해 마지막 이벤트로 16~17일(미국시간) 이틀간 플로리다 올랜도에 위치한 리츠 칼튼 GC(파 72)에서 ‘PNC 챔피언십’ 대회를 열었다. 프로 골프선수와 그의 가족이 한 조가 되어 변형된 포볼 경기를 치렀다. 베른하르트 랑거 우승..총 5회 최다 우승 대회 우승은 66세의 독일 골프 레전드 베른하르트 랑거 팀. 대회 이..
‘월드챔피언스컵’ 미국팀 승리...2023 대륙별 시니어 골프 대항전 월드 챔피언스 컵 (World Champions Cup) 2023. 12.7~10 플로리다, 콘세션 골프 클럽 우승팀 : 미국 우승상금 60만 달러 필드 팀 인터내셔널 6명 팀 유럽 6명 팀 USA 6명 총상금 135만 달러 (약 18억 원) 2023 '월드챔피언스컵' 미국팀 역전 우승 첫째 날 경기가 끝났을 때 1위는 유럽 팀이었다. 최경주 선수가 포함된 둘째 날에는 인터내셔널팀이 선두였다. 그러나 일요일(10일. 현지시간) 12개의 싱글매치가 끝났을 때 최종 선두는 미국 팀이었다. 'PGA 투어 챔피언스'가 주최한 '2023 월드챔피언스컵'에서 미국 팀이 인터내셔널임에 역전 우승했다. 마지막 경기 마지막 홀에서 우승이 결정 났다. 그만큼 치열하고 흥미진진했다. 미국팀 최종 점수는 221점, 인터내셔널..
'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우승..'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023.12.8~12.10 우승: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우승상금 100만 달러 리디아 고 50만 달러 제이슨 데이 50만 달러 미국, 티뷰론 골프 클럽 남자: 파72, 7,382야드 여자: 파72, 6,595야드 필드 32명(16개 팀) 총상금 400만 달러 (52억 5,000만 원) 리디아 고 LPGA 대회 최고 상금 받아 리디아 고+제이슨 데이가 10일(현지 시간) 끝난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2위에 1타 차로 승리했다. 마지막날 66타(-6)를 쳤다. 전 세계랭킹 1위 조합이다. 이날 우승은 17번 홀(파 5, 599야드)에서 결정 났다. 제이슨 데이가 티샷을 쳤고 페어웨이 정중앙에 공이 떨어졌다. 리디아고는 제이슨 데이가..
데이+리디아 고 단독 선두..'혼성팀 대회-그랜트 손턴' 둘째 날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023.12.8~12.10 미국, 티뷰론 골프 클럽 남자: 파72, 7,382야드 여자: 파72, 6,595야드 필드 32명(16개 팀) 총상금 400만 달러 (52억 5,000만 원) 우승상금 100만 달러 (13억 2,000만 원) 중계 JTBC 골프 제이슨 데이+리디아 고 중간합계 20언더파 단독 선두 리디아 고 제이슨 데이 조합이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6언더파를 치고 중간합계 20언더파로 단독 선두가 되었다. 공동 2위 넬리 코다+토니 피나우 조와 2타 차이. 레오나 맥과이어, 루카스 글로버팀도 공동 2위이다. 둘째 날은 포섬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포섬은 1개의 공을 두 선 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이다. 전날 변형된 포볼 경기에서 선수들이 버디 축제..
스타 골퍼 '혼성팀 대회'..그랜트 손턴 Inv 첫째 날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023.12.8~12.10 미국, 티뷰론 골프 클럽 남자: 파72, 7,382야드 여자: 파72, 6,595야드 필드 32명(16개 팀) 총상금 400만 달러 (52억 5,000만 원) 우승상금 100만 달러 (13억 2,000만 원) 중계 JTBC 골프 이글, 버디 축제! 넬리 코다+토니 피나우 56타!!!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 매료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24년 만에 부활한 PGA 투어/LPGA 투어 선수들의 매치업.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던 1라운드가 종료되었다. 한 조로 경기한 남녀 선수들은 서로의 샷과 퍼트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멈추지 않았던 이글, 버디 행진. 첫날 넬리 코다+토니 피나우 조가 56타 16언더파로 단독 선두. 18홀 중 단 세 홀만 파, ..
대륙별 시니어 골프 대항전 ‘월드챔피언스컵’ 둘째 날 결과 월드 챔피언스 컵 (World Champions Cup) 2023. 12.7~10 플로리다, 콘세션 골프 클럽 필드 팀 인터내셔널 6명 팀 유럽 6명 팀 USA 6명 총상금 135만 달러 (약 18억 원) 중계 JTBC골프&스포츠 ‘월드 챔피언스 컵’ 둘째 날..'최경주 팀' 단독 선두 젊은 시절 세계 투어를 쥐락펴락 했던 프로 골퍼 레전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는 월드 챔피언스 컵 둘째 날 경기가 종료되었다. 최경주 선수가 포함된 '인터내셔널 팀'이 대회 둘째 날 선두로 올라섰다. '팀 인터내셔널'은 8일, 금요일(현지시간) 식스볼과 식스섬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여 개최국인 미국에 0.5점 차로 앞서나갔다. 팀 인터내셔널은 팀 유럽에 4점 차로 뒤진 채 하루를 시작했고, 둘째 날에 얻은 60점과 총점 ..
대륙별 시니어 골프 대항전 ‘월드챔피언스컵’ 첫째날 결과 월드 챔피언스 컵 (World Champions Cup) 2023. 12.7~10 플로리다, 콘세션 골프 클럽 필드 팀 인터내셔널 6명 팀 유럽 6명 팀 USA 6명 총상금 135만 달러 (약 18억 원) 중계 JTBC골프&스포츠 대륙별 시니어 골프 대항전 ‘월드 챔피언스 컵’ 첫째 날 젊은 시절 세계 투어를 쥐락펴락 했던 프로 골퍼 레전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는 월드 챔피언스 컵 첫째 날 경기가 종료되었다. 오전 '6 볼 경기'에서는 유럽팀의 압승. 올해 60세인 팀 유럽의 주장 콜린 몽고메리의 선전이 돋보였다. 스코틀랜드의 콜린 몽고메리는 수년간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맹활약을 펼쳤다. 몽고메리와 그의 노련한 매치플레이 파트너 대런 클라크가 아침에 팀의 선두 31점 중 12.5점을 얻으며, 유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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