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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우, ‘포티넷 호주 PGA 챔피언십’ 우승..홈 관중 열광 호주 교포 이민우(25)가 DP월드투어 ‘포티넷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263타), 2위와 3타 차 우승이다. DP월드투어 통산 3승. 2020년 ‘호주 오픈’ 우승에 이은 자국 대회 2승. 호주의 내셔널 타이틀과 플래그십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3억 원이다. 이민우는 이번 우승으로 11월 마지막 주 세계랭킹도 45위에서 38위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민우는 한국 골프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LPGA 투어 선수 이민지의 친 남동생이다. 교포 1세대로 남매 모두 한국말에도 능숙하다. 또 이민지 이민우 남매는 지난 6주 동안 3승을 거두었다. 이민우 10월 15일 아시안 투어 '마카오 오픈' 우승, 이민지 10월 22일 LPGA 'BMW 레이디스 채피언십' 우승(한국..
야마시타 일본투어 시즌 피날레 우승..2년 연속 3관왕, 최강자 미유 야마시타 (2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강자로 등극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 ‘대상 포인트 1위’ ‘최저타 1위’ 등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총상금 1억 2천만 엔, 우승상금 3,000만 엔. 야마시타는 26일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278타)로 우승했다. 2위에 3타 앞선 우승. 올 시즌에만 5승이다. 우승 상금은 3,000만 엔(한화 2억 6천만 원). 획득 포인트는 400점이다. 야마시타는 파이널 상금 포함 2023 시즌에만 총 213,554,215 엔의 상금을 획득,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도 총 3,117.19pt로 1위다. 최저타 부문에서도 평균 69.432..
신지애 일본투어 '시즌 올 탑3', 투어 통산 30승..전설은 계속된다 신지애 2023 시즌 일본 투어 '대상 포인트 2위' '상금왕 3위' '최저타 3위'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신지애(35)가 9년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JLPGA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 72·6,497야드)에서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대회를 개최했다. 총상금 1억 2천만 엔, 우승상금 3,000만 엔. 2023 시즌을 마감하는 파이널 대회로, 대상 포인트 순위 40위 선수까지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시즌 대상 포인트, 상금 순위, 최저타 상이 최종 결정되는 피날레였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애는 최종합계 5언더파(283타) 공동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69-72-73-69) 공동 4위 상금은 ..
세계랭킹 3위 존 람 6억 달러 리브골프 이적?!..소문의 진원지는? 스페인 출신의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존 람이 또 한 번 리브골프 이적설에 휘말렸다. 소문의 골자는 "존 람이 리브골프로부터 6억 달러의 계약금을 제안받고 양측이 협상 중이다."라는 것. 존 람은 올 봄 4억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리브골프로 이적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당시 존 람은 이 소문과 관련해 "만약 우리에게 4억 달러가 생긴다면 우리의 삶이 더 좋아질까?라는 얘기를 아내와 나눴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지금도 우리는 충분한 돈이 있다. 돈을 좇아 골프를 하지 않겠다"라고 리브골프 이적 소문을 부인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존 람이 직접 4억 달러를 언급한 부분과 관련해 실제로 리브가 4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딜을 시도했었다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
로리 매킬로이 2023년 ‘PGA 선수 영향력’ 1위..포상금 195억원 로리 매킬로이 2023 PGA 선수 영향력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4)가 2023년 'PGA 선수 영향력' 1위에 올랐다. 이에 상응하는 포상 보너스 1,500만 달러(한화 약 195억 원)도 받는다. 타이거 우즈는 2위다. 우즈의 보너스 포상금은 1,200만 달러이다. 매킬로이는, 2021년에는 타이거 우즈(1위), 필 미켈슨(2위)에 이어 3위였다. 2022년에는 1위 타이거 우즈, 2위 매킬로이였다. PGA 투어 PIP(Player Impact Program)란? PIP(Player Impact Program-선수 영향력 프로그램)는 투어에 대한 참여와 홍보를 증진시킨 선수들에게 포상하기 위해 2021년에 도입된 보너스 풀 제도이다. 2021년 10명의 선수에게 총 4,000만 달러의 포..
'초강 신성' 에이버그, 투어 피날레 헤드라이너 'RSM 클래식' 우승 PGA투어 가을시리즈 RSM 클래식 2023.11.16~19 조지아, 시 아일랜드 GC (파70·7,60야드) 필드154명 우승 루드빅 에이버그 우승 상금 151만 2,000 달러 (19억 6,000만 원) 총상금 840만 달러 (109억 원) 초강력 신인 에이버그 신기록 쏟아내며 투어 첫 승 올것이 왔다. 그의 우승은 시간 문제였다. 올 시즌 가을시리즈 마지막 대회에서 PGA투어 첫 승을 따냈다. 루드빅 에이버그(스웨덴,24)가 12일(미국시간) 'RSM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29언더파(253타/67-64-61-61)로 2위 매켄지 휴즈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에이버그의 29언더파 우승은 2017년 '소니오픈'에서 저스틴 토머스가 세운 역대 최저타 우승 스코어와 타이 기록이다. 또 그는..
양희영 시즌 파이널 챔피언..'CME 투어챔피언십' 우승+26억원 상금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3.11.16~19 플로리다, 티뷰론 GC (파72·6,949야드) 필드 60명 우승 양희영 우승 상금 200만 달러 (26억 원) 총상금 7백만 달러 (91억 3,000만 원) 양희영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양희영이 마침내 해냈다. 양희영이 19일(미국시간) 끝난 LPGA '2023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일 6타를 줄이고(66타) 최종합계 27언더파. 2위 하타오카 나사, 엘리슨 리에 3타 앞선 위대한 우승이다. 통산 5승. 양희영의 최종일 퍼포먼스는 우아하고 폭발적이었다. 코스 위에서 가장 빛났다. 매 홀 아이언 샷은 명품샷 그 잡채였다. 양희영 하타오카 나사 21언더파 공동 선두 최종일 시작 하타오카가 1번 홀 버디로 4..
22세 니콜라이 호이고르 39억원 잭팟..'2023 DPWT 우승' DP월드투어 챔피언십2023.11.16~19두바이, 주메이라 골프 어스코스(파72·7,706야드)필드 50명 우승 니콜라이 호이고르우승 상금 300만 달러(39억 원)  총상금 10,500,000 달러(141억 6,000만 원)덴마크 선수 출신 최초로 투어 파이널 우승..쟁쟁한 톱랭커 제치고 챔피언 등극스물두 살의 덴마크 선수 니콜라이 호이고르가 두바이에서 열린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날 64타(-8)를 치고 최종  21언더파로 우승했다. 기라성 같은 공동 2위 그룹의 베테랑 선수들을 2타 차이로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호이고르는 36홀 단독 선두에 오른 후 "올해 라이더 컵에서 매킬로이, 존 람, 플릿우드 같은 선수들로부터 정말 많이 배웠다. 내 골프의 터닝포인트였다. 이제는 그 선수들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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