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9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거 우즈 인터뷰①..PGA 투어+사우디골프 합병 발표 "좌절했다!" 타이거 우즈가 7개월 만에 PGA 투어에 공식 복귀했다.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미국시간) 열리는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참가한다. 관련 게시물 https://ryder87.tistory.com/227 [이번주 PGA 투어]타이거 우즈 컴백..히어로 월드 챌린지 히어로 월드 챌린지 2023.11.30~12.3 바하마 알바니 GC (파72·7,449야드) 필드 20명 총상금 350만 달러 (45억 2,000만 원) 우승 상금 100만 달러 (13억 원) 전년도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 타이거 우즈 플레이어 ryder87.tistory.com 타이거 우즈의 공식 복귀는 우즈의 공식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밀린 이야기를 직접 우즈로부터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우즈의 공식 인터.. [이번주 PGA 투어]타이거 우즈 컴백..히어로 월드 챌린지 히어로 월드 챌린지 2023.11.30~12.3 바하마 알바니 GC (파72·7,449야드) 필드 20명 총상금 350만 달러 (45억 2,000만 원) 우승 상금 100만 달러 (13억 원) 전년도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 타이거 우즈 플레이어 컴백 7개월 만이다. 올 4월 '마스터스'에 출전했지만 3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수술한 다리의 극심한 통증 때문이었다. 이번주 PGA 투어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가 바하마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2002년 처음 열렸다. 20년 동안 우즈재단이 대회를 주관했다.(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회 취소) 출전 선수들의 면면은 세계랭킹 1위부터 30위 안팎의 초특급 선수 20명만 참가한다. (우즈 제외) 1등 상금 .. 호주 교포 이민우, ‘포티넷 호주 PGA 챔피언십’ 우승..홈 관중 열광 호주 교포 이민우(25)가 DP월드투어 ‘포티넷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263타), 2위와 3타 차 우승이다. DP월드투어 통산 3승. 2020년 ‘호주 오픈’ 우승에 이은 자국 대회 2승. 호주의 내셔널 타이틀과 플래그십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3억 원이다. 이민우는 이번 우승으로 11월 마지막 주 세계랭킹도 45위에서 38위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민우는 한국 골프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LPGA 투어 선수 이민지의 친 남동생이다. 교포 1세대로 남매 모두 한국말에도 능숙하다. 또 이민지 이민우 남매는 지난 6주 동안 3승을 거두었다. 이민우 10월 15일 아시안 투어 '마카오 오픈' 우승, 이민지 10월 22일 LPGA 'BMW 레이디스 채피언십' 우승(한국.. 야마시타 일본투어 시즌 피날레 우승..2년 연속 3관왕, 최강자 미유 야마시타 (2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강자로 등극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 ‘대상 포인트 1위’ ‘최저타 1위’ 등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총상금 1억 2천만 엔, 우승상금 3,000만 엔. 야마시타는 26일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278타)로 우승했다. 2위에 3타 앞선 우승. 올 시즌에만 5승이다. 우승 상금은 3,000만 엔(한화 2억 6천만 원). 획득 포인트는 400점이다. 야마시타는 파이널 상금 포함 2023 시즌에만 총 213,554,215 엔의 상금을 획득,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도 총 3,117.19pt로 1위다. 최저타 부문에서도 평균 69.432.. 신지애 일본투어 '시즌 올 탑3', 투어 통산 30승..전설은 계속된다 신지애 2023 시즌 일본 투어 '대상 포인트 2위' '상금왕 3위' '최저타 3위'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신지애(35)가 9년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JLPGA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 72·6,497야드)에서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대회를 개최했다. 총상금 1억 2천만 엔, 우승상금 3,000만 엔. 2023 시즌을 마감하는 파이널 대회로, 대상 포인트 순위 40위 선수까지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시즌 대상 포인트, 상금 순위, 최저타 상이 최종 결정되는 피날레였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애는 최종합계 5언더파(283타) 공동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69-72-73-69) 공동 4위 상금은 .. 세계랭킹 3위 존 람 6억 달러 리브골프 이적?!..소문의 진원지는? 스페인 출신의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존 람이 또 한 번 리브골프 이적설에 휘말렸다. 소문의 골자는 "존 람이 리브골프로부터 6억 달러의 계약금을 제안받고 양측이 협상 중이다."라는 것. 존 람은 올 봄 4억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리브골프로 이적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당시 존 람은 이 소문과 관련해 "만약 우리에게 4억 달러가 생긴다면 우리의 삶이 더 좋아질까?라는 얘기를 아내와 나눴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지금도 우리는 충분한 돈이 있다. 돈을 좇아 골프를 하지 않겠다"라고 리브골프 이적 소문을 부인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존 람이 직접 4억 달러를 언급한 부분과 관련해 실제로 리브가 4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딜을 시도했었다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 로리 매킬로이 2023년 ‘PGA 선수 영향력’ 1위..포상금 195억원 로리 매킬로이 2023 PGA 선수 영향력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4)가 2023년 'PGA 선수 영향력' 1위에 올랐다. 이에 상응하는 포상 보너스 1,500만 달러(한화 약 195억 원)도 받는다. 타이거 우즈는 2위다. 우즈의 보너스 포상금은 1,200만 달러이다. 매킬로이는, 2021년에는 타이거 우즈(1위), 필 미켈슨(2위)에 이어 3위였다. 2022년에는 1위 타이거 우즈, 2위 매킬로이였다. PGA 투어 PIP(Player Impact Program)란? PIP(Player Impact Program-선수 영향력 프로그램)는 투어에 대한 참여와 홍보를 증진시킨 선수들에게 포상하기 위해 2021년에 도입된 보너스 풀 제도이다. 2021년 10명의 선수에게 총 4,000만 달러의 포.. '초강 신성' 에이버그, 투어 피날레 헤드라이너 'RSM 클래식' 우승 PGA투어 가을시리즈 RSM 클래식 2023.11.16~19 조지아, 시 아일랜드 GC (파70·7,60야드) 필드154명 우승 루드빅 에이버그 우승 상금 151만 2,000 달러 (19억 6,000만 원) 총상금 840만 달러 (109억 원) 초강력 신인 에이버그 신기록 쏟아내며 투어 첫 승 올것이 왔다. 그의 우승은 시간 문제였다. 올 시즌 가을시리즈 마지막 대회에서 PGA투어 첫 승을 따냈다. 루드빅 에이버그(스웨덴,24)가 12일(미국시간) 'RSM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29언더파(253타/67-64-61-61)로 2위 매켄지 휴즈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에이버그의 29언더파 우승은 2017년 '소니오픈'에서 저스틴 토머스가 세운 역대 최저타 우승 스코어와 타이 기록이다. 또 그는..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