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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AIG 위민스 오픈> 1라운드 日선수 리더보드 탑 5 '점령'..윤이나•전인지 공동 4위, 우승 후보 1위 로티 워드 이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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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LET 공동 승인

메이저 <AIG 위민스 오픈>

▲2025-7.31~8.3

▲웨일스, 로열 포스콜 GC(파 72:6,748야드)

▲출전선수 144명 / 36홀 공동 65위 이상 컷 통과 

▲우승상금 1,462,500 달러(20억 3천만 원)

▲총상금 975만 달러(135억 5천만 원)

▲2024년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

▲중계 JTBC골프


일본 여자 선수들의 압도적 우위

LPGA•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 위민스 오픈> 1라운드에서 일본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31일 끝난 1라운드 결과 5언더파 공동 1위는 일본의 다케다 리오, 오카야마 에리 선수가 차지했다.

4언더파 단독 3위도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

 

3언더파 공동 4위는 총 10명이다.

공동 4위에도 일본선수가 3명이나 포함되었다.

오프닝 라운드 탑 10 진입 14명 중 6명의 일본 선수가 탑 5에 들었다.

다케다 리오. 사진 @AIGWomensOpen

 

@AIGWomensOpen 공식 X에 올라온 게시물. 일본선수 6명이 오프링 라운드에서 리더보드 탑 5에 들었다.

 

 

한국의 전인지 윤이나가 첫날 3언더파 공동 4위에 오르며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유럽선수 4명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선수는 단 1명이 공동 4위에 속했다.


아직 18홀 경기만 치렀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선수들의 활약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공동 1위에 오른 다케라 리오(22)는 올해 LPGA 신인임에도 벌써 LPGA 2승이 있다.

작년 일본여자투어 9승에 빛나는 상금순위 1위였다.

 

또 다른 공동 1위 오카야마 에리 선수는 일본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단독 3위 야마시타 미유(23)도 올해 LPGA 신인이다.

아직 LPGA 우승은 없지만 일본투어에서 13승을 한 스타골퍼이다.

2022, 2023 일본투어 상금순위 1위였다.

 

공동 4위 사이고 마오는 올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이다.

 

 

미국 내 대회 중계방송사인 지상파 NBC 스포츠와 미 USA 투데이 산하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는 각각 일본 선수들의 리더보드 상단 점령 소식을 톱 뉴스로 다루었다.

<AIG 위민스 오픈> 1라운드가 끝난 후 미 NBC 스포츠와 골프위크가 일본선수들의 리더보드 상단 점렴 소식을 톱 뉴스로 전했다.

 

최근 5년간 <AIG 위민스 오픈> 1라운드에서 탑 10에 든 선수가 최종 우승을 한 경우는 2020년 소피아 포포프 단 1명이다.

나머지 4명은 1라운드에서 탑 10에 들지 못했다.

 

다만 올해 첫날 리더보드 탑 10은 지난 5년과는 많이 다르다.

그간 1라운드 탑 10 선수들의 국적은 다양했다.

올해처럼 같은 국가의 선수 6명이 오프닝 라운드에서 탑 10에 든 경우는 처음이다.

지난 5년간 <위만스 오픈> 우승자와 1라운드 성적



우승 후보들의 1라운드 성적

이번 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선수는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21)이다.

직전주 링크스 코스에서 열린 프로데뷔전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로티 워드는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최근 3주간 우승 1회, 공동 3위 등 훌륭한 성적을 냈다.

때문에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위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 2위 지노 티띠꾼을 제친 로티 워드였다.

 

로티 워드의 1라운드 성적은 이븐파, 공동 51위이다.

1라운드 시점, 36홀 예상 커트라인은 이븐파.

내일 로티 워드가 타수를 잃는다면 컷 탈락할 수도 있다.

 

로티 워드는 3주전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전향했다.

이번주 대회 출전은 프로데뷔 두 번째이다.

프로전향 직전까지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였다.

지난주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으로 프로데뷔 첫 주에 프로들의 세계랭킹 24위에 올랐다.

3주전까지도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로티 워드가 해맑게 웃고 있다. 사진 LPGA 투어

 

우승후보 2위와 3위였던 넬리 코다와 지노 티띠꾼이 2언더파 공동 14위.

지노 티띠꾼은 직전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연장에서 패하고 2위를 했다.

이번만큼은 꼭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겠다는 각오이다. 

 

넬리 코다는 작년 이맘때 이미 LPGA 6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우승이 없다.

코다가 올해 우승하지 못한 이유는 매번 4라운드에서 무너졌기 때문이다.

코다는 그동안의 실수를 되씹고 대회에 출전했다.

또 이번 주 지노 티띠꾼이 우승하면 2년 가까이 독점했던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넘겨줘야 한다.

 

또 다른 우승 후보는 한국의 김효주와 이민지, 리디아 고.

김효주는 직전 <스코티시 위민스> 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정확한 샷에 중점을 둔 김효주의 우승 가능성도 크다.

김효주의 1라운드 성적은 이븐파 공동 51위.

 

올해 <US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민지도 우승후보군에 속했었다.

오프닝 라운드 결과는 2언더파 공동 14위.

 

작년 챔피언 리디아 고는 1 오버파 공동 74위이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선수들의 1라운드 결과


한국선수들 22명은?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는 총 22명이 출전했다.

고진영 유해란 등 LPGA 활동선수 17명, 일본투어 신지애, 방신실 마다솜 이동은 홍정민 등 한국투어 4명이다.

 

윤이나와 전인지가 공동 4위, 가장 성적이 좋았다.

윤이나는 LPGA 시즌 첫 오프닝 라운드 탑 10 진입니다.

 

전인지 역시 올 시즌 첫 오프닝 라운드 탑 10 진입.

전인지는 현재 <US 위민스 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위민스 PGA 챔피언십> 등 3개의 메이저 위너이다.

이번 주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 완성이다.

 

안나린 유해란 김아림 양희영이 공동 14위.

이동은과 김세영이 1언더파 공동 30위.

김효주 신지애 등은 이븐파이다.

 

방신실부터 고진영까지 9명의 선수가 오버파를 기록했다.

고진영이 6 오버파,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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