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PGA+여자 프로골프

야마시타 미유 <AIG 위민스 오픈> 챔피언 등극! 우승 상금 20억 원+세계 랭킹 6위 도약..김아림은 공동 4위

728x90
반응형

LPGA•LET 공동 승인

메이저 <AIG 위민스 오픈>

▲2025-7.31~8.3 종료

▲웨일스, 로열 포스콜 GC(파 72:6,748야드)

▲출전선수 144명 / 36홀 공동 65위 이상 컷 통과 

 

▲우승 야마시타 미유(일본)

▲우승상금 1,462,500 달러(20억 3천만 원)

▲총상금 975만 달러(135억 5천만 원)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24)가 2025 <AIG 위민스 오픈> 메이저에서 우승했다.

올해 LPGA 투어 회원이 된 야마시타 미유는 LPGA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다.

 

8월 2일(토요일)은 그녀의 24세 생일이었다.

생일 주간에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승 스코어 11언더파.

우승상금 20억 3천만 원(1,462,500 달러).

 

야마시타 미유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6위로 도약한다.

직전주 랭킹은 15위였다.

 

야마시타 미유는 2020년 일본여자 프로골프 투어에 조인, 2024년까지 총 13승을 달성한 일본의 스타골퍼이다.

2022~2023 2년 연속 상금왕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2024년 LPGA 비회원 신분으로 출전한 메이저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야마시타 미유는 올해 LPGA 총 16개 대회에 출전했다.(이번 대회 포함).

현재까지 결과는 우승 한 번, 탑 10 7회 달성.

총 9라운드 동안 보기 프리 경기를 했는데 LPGA 전체 선수 중 단연 1위이다.

올해 5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했고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했다.

 

이번 우승으로 신인상 후보 1위가 되었다.

2025 <AIG 위민스 챔피언> 야마시타 미유, 사진 LPGA 투어

 

야마시타 미유는 홈팀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찰리 헐(잉글랜드)의 맹공을 막아내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야마시타 미유. 사진 LPGA

 

야마시타는 2라운드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64타(-7)를 기록, 36홀 11언더파를 만들고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단독 2위 김아림과의 간격은 단 1타 차이로 좁혀졌다.

 

최종일 야마시타 미유가 9언더파, 김아림이 8언더파로 챔피언조 출발.

 

김아림이 2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미유 선수와 9언더파 동타.

하지만 김아림은 3번 4번에서 연속 보기, 다시 2타 차로 벌어졌다.

이후 김아림은 미유 선수를 압박하지 못했다.

 

최종일 야마시타 미유를 강력하게 압박한 선수는 찰리 헐이었다.

6언더파로 4라운드를 시작한 찰리 헐은 9번 홀까지 3타를 줄이고 9언더파를 만들었다.

 

야마시타 미유도 지지 않았다.

그녀 역시 9번 홀까지 보기 없이 3타를 줄이고 12언더파.

이날 일본의 동료 선수 다케다 리오, 카츠 미나미, 이와이 쌍둥이 등이 야마시타 미유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LPGA 투어

 

우승의 향방은 마의 구간인 14번부터 17번 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였다.

이 4개의 홀에서 2개 이상 보기가 나오면 우승에서 멀어질 수 있다.

 

찰리 헐의 맹공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12번 홀 버디에 이어 그 어려운 14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고 11언더파.

후반 파 행진을 이어온 야마시타 미유와 단 1타 차까지 따라붙었다.

(찰리 헐과 야마시타 미유의 경기 간격은 두 홀.)

 

문제는 아직 어려운 홀이 더 남았다는 것.

찰리 헐은 16•17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면서 9언더파로 밀렸다.

 

그 사이 야마시타 미유는 16번 홀까지 보기 없이 12언더파를 유지했다.

 

찰리 헐이 비교적 버디가 많이 나오는 18번 홀(파 5)에서도 끝내 버디를 잡지 못하고 9언더파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찰리 헐. 사진 LPGA

 

같은 시간 야마시타 미유도 17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하고 11언더파, 2위 그룹에 2타 앞선 위치에서 18번 홀로 향했다.

야마시타 미유는 18번 홀에서 보기를 해도 우승이다.

 

야마시타 미유는 마지막 홀에서 파로 홀 아웃, 4라운드에서도 2타를 줄이고 최종 11언더파로 우승했다.


김아림은 최종 7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다.

 

김아림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8언더파 아직 우승 경쟁력이 살아있었다.

후반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9언더파, 야마시타 미유와 3타 차.

 

하지만 마의 구간(14번~17번)에서 3타를 잃었다.

김아림은 18번 홀 그린 주변에서 멋진 칩샷으로 버디를 잡고 7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아림의 공동 4위 상금은 6억 3천만 원이다.

김아림. 사진 LPGA


스페인의 아마추어 파울라 삼페드로 선수가 최종일 4타를 줄이고(68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4라운드 68타는 데일리 베스트이다.

파울라는 후반 11번부터 15번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다.

삼페드로는 '로우 아마추어' 상을 수상했다.

 

지난주 프로데뷔전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21)는 프로데뷔 첫 번째 메이저에서 탑 10 피니시를 달성했다. 최종합계 4언더파 공동 8위.


이번 대회 최종 탑 10에는 챔피언 야마시타 미유 포함 일본선수가 3명이다.

카츠 미나미가 9언더파 공동 2위, 다케다 리오가 7언더파 공동 4위이다.

 

또 일본 선수는 올해 LPGA 5대 메이저 중 2개를 차지했다.

2025 첫 번째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사이고 마오가 우승했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 위민스 오픈>에서는 야마시타 미유가 우승했다.

 

2024년에도 2명의 일본선수가 메이저에서 우승했다.

<US 위민스 오픈> 챔피언 사소 유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후루에 아야카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2년 연속 두 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일본선수가 차지하면서 현시점 일본여자 골프의 위상을 짐작케 했다.


이름 있는 스타 플레이어들은 저조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와 3위 리디아 고가 최종 3 오버파 공동 36위.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은 1 오버파 공동 30위.

세계랭킹 4위 이민지가 2언더파 공동 13위로 그나마 탑 랭커의 체면을 살렸다.

세계랭킹 5위 인 루오닝은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는 총 22명이 출전했다.

12명이 컷을 통과했고 10명은 컷 탈락.

최종 성적은 아래 표 참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