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크로커 퀸 시티 챔피언십 by P&G>
▲2025.9.11~14 종료
▲TPC 리버스 벤드(파 72:6,876야드)
--US, 오하이오주 해밀턴 타운십
▲출전선수 144명 / 36홀 77명 컷 통과
▲우승 찰리 헐(잉글랜드)
▲우승상금 30만 달러(4억 2천만 원)
▲총상금 200만 달러(27억 9천만 원)
잉글랜드의 찰리 헐(29)이 <크로커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우승 스코어 20언더파
우승상금 4억 2천만 원(30만 달러)
LPGA 통산 3승
찰리 헐이 <크로커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2년 11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전날 16언더파, 단독 선두였던 찰리 헐이 최종일 4타를 줄이고 끝내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현재 세계랭킹 8위인 찰리 헐은 이번 우승으로 5위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3라운드를 마쳤을 때 찰리 헐이 16언더파, 지노 티띠꾼은 1타 뒤진 15언더파.
두 선수는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접전을 펼치며 우승경쟁을 이어갔다.
지노 티띠꾼이 4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16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다.
그러자 찰리 헐은 6번부터 8번까지 3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19언더파 다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전반 9홀을 마쳤다.
지노 티띠꾼은 4번 홀 이후 7번에서 버디를 잡고 17언더파, 찰리 헐에 2타 뒤진 상태로 전반 9 마무리.
후반 14번 홀에서 선두가 바뀌었다.
지노 티띠꾼이 10번•11번 연속 버디, 14번 홀에서도 후반 세 번째 버디를 잡고 20언더파 단독 선두.
그 사이 찰리 헐은 11번 버디, 13번 보기로 19언더파가 되면서 지노 티띠꾼에 1타 차이로 단독 2위.
찰리 헐은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20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17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고 19언더파 단독 2위로 물러났다. 지노 티띠꾼은 17번 홀까지 파 20언더파 단독 선두.
마지막 18번 홀(파 5)을 남기고 지노 티띠꾼 20언더파, 찰리 헐 19언더파.
두 선수의 티 샷은 페어웨이를 지키고 2 온이 가능한 위치까지 공을 보냈다.
특히 찰리 헐은 우측으로 밀린 티 볼이 막판에 페어웨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행운도 따랐다.
두 선수 모두 두 번째 샷 만에 온 그린, 이글 기회를 만들었다.
지노 티띠꾼의 이글 퍼트 거리는 약 12미터, 찰리 헐은 그린을 살짝 벗어난 프린지에서 7미터 이글 기회.
지토 티띠꾼이 먼저 이글 시도, 이글 퍼트는 들어가지 않았다.
이글 퍼트는 내리막 경사를 타고 홀을 지나쳤다.
만만치 않은 1.8미터 버디 거리를 남겼다.
찰리 헐의 이글 퍼트도 들어가지 않았다.
남은 버디 거리는 약 76Cm(2.5피트)
지노 티띠꾼의 1.8미터(6피트) 버디는 오르막 경사, 이 퍼트를 성공하면 그녀의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그러나 아뿔싸! 퍼트가 강해서 버디 퍼트 실패.
남은 파 퍼트 거리도 찰리 헐의 버디 퍼트 거리보다 더 길었다.
약간의 불안 요소는 약 91Cm(3피트)의 파 퍼트가 내리막 경사라는 점.
이 퍼트를 반드시 넣어야 버디가 확실해 보이는 찰리 헐과 연장에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퍼트가 실패하리라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노 티띠꾼의 파 퍼트는 또 들어가지 않았고 보기 19언더파.
이글 기회에서 4 퍼트 보기가 나온 것.
더욱 충격적인 것은 1.8미터 안쪽에서 3 퍼트 보기를 했다는 점이다.
지노 티띠꾼은 충격적인 퍼트 실수로 시즌 2승을 날린 것 뿐만 아니라 상금 1억 6,800만원도 날렸다.
1위와 2위 상금 차이가 1억 6,800만 원이다.


찰리 헐은 버디 퍼트를 준비하다 다시 물러섰다.
엄청난 압박에 휩싸인 모습이 역력했다.
찰리 헐은 다시 버디 퍼트를 준비했고 버디 성공으로 20언더파 우승을 확정했다.
찰리 헐은 버디 퍼트 성공직후 자신의 캐디에게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긴장한 퍼트였다고 말했다.
지노 티띠꾼의 충격적인 퍼트 실수로 올해 LPGA는 2승 달성 선수는 아직 없다.
24개 대회를 마친 가운데 각각 다른 우승자가 나왔다.
올해 7월 프로전향 후 첫 출전한 LPGA 대회에서 우승한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가 18언더파 단독 3위.
지난달 메이저 <위민스 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달성한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가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세영이 마지막날 3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5언더파 공동 5위(6명)로 대회를 마쳤다.
넬리 코다 선수도 15언더파 공동 5위.
최종일 더블 보기를 2개나 범했지만 18번 홀에서 이글을 완성한 이와이 치사토 선수도 15언더파 공동 5위이다.
일본선수 3명이 탑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선수는 23명이 출전했다.
김세영만 유일하게 탑 10 피니시에 성공했다.
고진영 양희영 등 13명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