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아이리시 오픈
2023.9.7.~10
아일랜드, ‘더 케이 클럽’
(파72·7441야드)
필드 156명
대회 총상금 600만 유로
(한화 85억 5천만 원)
우승 상금 974,500 유로
(한화 13억 9천만 원)
디펜딩 챔피언 아드리안 메론크
2라운드 결과
인도를 대표하는 프로골퍼
슈방카 샤르마와
잉글랜드의 조던 스미스가
-13 공동 선두
인도 스타 슈방카는
전날 완벽한 오프닝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기록한 후
1타 차 선두로 1라운드 마침
오전에 2라운드를 시작한
슈방카는 9번 홀까지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
보기 없이 7개의 버디
추격조를 완벽하게 따돌렸다.
후반 2개의 보기가 있었지만
이틀 연속 선두자리를 지켰다.
슈방카의 리더보드를 확인하고
오후조 경기에 나선
조던 스미스도 다할나위 없는
완벽한 경기를 했다.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며
경기를 마친 샤르망과 -13
공동 선두에 올랐다.
15번 홀 버디, 단독 선두
하지만 17번홀 더블보기
티샷이 우측 깊은 러프로 날아갔고
네번째 샷만에 온 그린
이후 2퍼트 더블보기.
그래도 18번 홀을
버디로 마치고 최종 -13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기대를 모았던
로리 매킬로이는 부진.
1,2라운드
티샷 정확도 35%
그린 적중률 61%
러프에서 간신히
그린에 공을 올려도
버디 기회가 많지 않았다.
몇번 안된
그린 위에서 5미터 안밖의
버디 퍼트도 미스ㅠㅠ
그나마 열렬 갤러리들을
충족시킨 홀이 있어서 다행
16번 홀(파5) 티샷 미스
레이업 후 116야드를 남겼다.
그리고 세번째 샷이 그대로 홀인
116야드 샷 이글을 기록했다.
답답한 경기를 이어가던
매킬로이도 두 손을 번쩍 들어 기뻐함
그러나 허걱
17번 홀에서 더블 보기.
티샷 미스로 네번째 샷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다.
4피트 보기퍼트도 미스
더블보기!
숏 퍼트 미스와 갤러리들의 탄식
첫날 69타, 2라운드 70타
합계 -5 공동 26위
아일랜드의 슈퍼스타 셰인 로리
1,2라운드 각각 68타
8언더파로 공동 9위.
선두와 4타 차이다.
남은 이틀동안 역전이 가능하다.
왕정훈 선수
첫날 68타 4언더파로
기분 좋게 오프닝 라운드를 마쳤다.
그런데 2라운드에서 74타
두타를 잃고 합계 2언더파
공동 62위, 간신히 컷 통과.
티샷 정확도 64.3%
그린 적중률 61.1%
어려운 코스에서 나쁘지 않은 통계
그런데 아이언 샷이 말을 듣지 않았다.
이날 정훈선수는 평균
버디 기회 거리는 약 10미터
2번 홀(파4) 두번째 샷이
핀 40cm에 붙는 다트로 버디.
청신호가 켜지는가 했지만
이후로 버디는 없었다.
이후 보기만 3개
또 다른 한국의 출전선수
김영수는 아쉽게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컷 통과 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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