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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피닉스 오픈> 36홀 공동 5위..스코티 셰플러 컷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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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2026.2.5~9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 71:7,261야드)

--US,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출전선수 123명/36홀 72명 컷 통과

우승상금 1,728,000 달러(25억 원)

▲총상금 960만 달러(139억 2천만 원)

▲2025년 챔피언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중계 스포티비 골프


김시우가 <피닉스 오픈>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 62타(-9)를 치고 단숨에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전날 오프닝 라운드에서 73타(+2)를 치고 컷 통과를 걱정해야 했으나 둘째 날 이런 걱정 따윈 한방에 날렸다.

36홀 합계 7언더파, 선두와 4타 차이.

 

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출발한 김시우는 첫 홀에서 보기를 했으나 이후에는 거침이 없었다.

18번까지 버디 4개와 이글 1개를 기록했고 1번부터 9번까지 다소 어려운 전반 9에서도 버디만 4개를 잡으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시즌 초반 그 어느때보다 컨디션이 좋은 김시우의 우승이 점점 더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다.

김시우. 사진 PGA 투어

 

김시우는 2026 시즌 <소니 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아맥스>와 <파머스>에서 우승 경쟁을 했지만 아쉽게 최종일 순위가 밀렸다.

 

이런 기세라면 이번 주 김시우의 우승이 더욱 강력해 보인다.

실제로 김시우는 이번주 개막전 PGA 투어가 추천한 우승 후보 탑 3 중 한 명이었다.

김시우의 2라운드 스코어 카드. 사진 PGA 투어 공식 홈


이번 주 우승후보 1위였던 스코티 셰플러는 1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다.

평소답지 않은 실수가 너무 잦았다.

 

하지만 하루 만에 셰플러는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고 36홀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28위이다.

컷 탈락 우려에서 다시 우승 후보이다.

 

셰플러는 선두와 7타 차이이다.

아직 3~4라운드가 남았다.

스코티 셰플러는 2022년 이 대회에서 투어 첫 승을 기록했는데 당시 36홀 성적이 선두에 9타 뒤진 상태.

그러나 남은 2라운드에서 이를 뒤집고 셰플러는 우승했다.

 

스코티 셰플러는 또 36홀을 마쳤을 때 9타 앞선 선수에게 최종 우승을 내준 아픔도 있다.

2022년 <투어 챔피언십>, 로리 매킬로이는 36홀을 마쳤을 때 선두 스코티 셰플러에 9타 뒤져 있었다.

매킬로이는 3라운드가 끝났을 때에는 이 간격을 6타 차이로 줄였고 최종 셰플러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0년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도 로리 매킬로이는 36홀 결과 선두와 9타 차이가 났다.

매킬로이는 당시 2라운드를 마쳤을 때 1오버파,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고 선두와 간격을 4타 차로 좁혔고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10타를 줄이고 2위에 4타 앞서15언더파로 우승했다. 이때 우승이 매킬로이의 투어 첫승이다.


<피닉스 오픈> 2라운드는 3명의 일몰로 인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그 중 한 명이 이승택이다.

이승택은 17번 그린에서 경기를 중단했다.

현재 스코어는 이븐파, 컷을 통과하기 위해선 17번 혹은 18번에서 버디가 꼭 필요하다.

 

김주형과 김성현은 각각 3언더파, 1언더파고 컷을 통과했다.

 

브룩스 켑카와 조던 스피스는 각각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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