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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 통산 30승 정조준 <제니시스 인비테이셔널> 36홀 단독 3위..투어 신인 마르코 펜지+제이콥 브리지먼 1타 차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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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6.2.19~22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 71:7,383야드)

---US, 캘리포니아, LA  퍼시픽 팰리세이드

▲출전선수 72명/36홀 공동 50위 이상 컷 통과

우승상금 400만 달러(57억 9천만 원)

▲총상금 2천만 달러(289억 4천만 원)

▲2025년 챔피언 루드빅 오베리(토리 파인스 코스)

▲중계 스포티비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 36)가 PGA 투어 통산 30승에 도전한다.

매킬로이는 이번주 LA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 중이다.

1라운드 66타(-5), 2라운드 65타(-6)를 기록하며 36홀 합계 11언더파, 1타 차 단독 3위.

이틀 동안 보기는 대회 첫날 단 1개만 범했다.

첫날 강력한 강력한 소나기로 인해 약 3시간 가량 경기가 중단되는 등 선수들은 궂은 날씨에 고생했다.

매킬로이는 첫 날 5언더파 공동 선두였다.(4명)

 

둘째 날 매킬로이는 최대한 실수를 줄이며 보기를 피했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3개, 후반 11번 홀(파 5)에서는 이글을 잡았고 17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11언더파를 만들었다.

 

이번 주 대회 코스인 '리비에라'는 그린 속도가 <마스터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4피트 이내(1.3미터) 퍼트를 미스하는 선수들도 많았다.

6~8피트(1.8~2.6미터) 이내 성공률도 PGA 투어 토너먼트 중 가장 낮다.

 

매킬로이는 어려운 후반 홀에서 3개의 2.6미터 이내 퍼트를 실수하지 않고 모두 성공하며 노 보기 플레이를 했다.

매킬로이의 2라운드 압권은 11번 홀(파 5•568야드) 이글.

333야드 티샷은 페어웨이 정중앙을 갈랐고 5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236야드)을 3.4미터(11피트) 핀 가까이 붙였다.

그리고 이글 성공.

 

매킬로이는 현재 투어 통산 29승이다.

PGA 투어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승수이다.

이번주 우승하면 30승 달성이다.


아직 우승이 없는 투어 신인 2명의 선수가 12언더파, 공동 선두이다.

지난해 DP월드 투어에서 3승을 기록하고 올해 처음 PGA 투어 직행카드를 얻은 마르코 펜지(잉글랜드 • 27)가 주인공이다.

펜지는 첫 날 66타(-5) 공동 선두에 올랐고 둘째 날 64타(-7)를 치고 12언더파, 또 다시 공동 선두이다.

36홀 공동선두 마르코 펜지(왼쪽)와 제이콥 브리지먼. 사진 PGA 투어

 

펜지는 올해 출전한 <파머스 인슈어런스>와 <피닉스 오픈>에서 컷 탈락했다.

세 번째 출전한 대회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처음 컷을 통과하고 공동 64위.

PGA 투어 데뷔전을 톡톡히 치른 펜지는 이번주 마침내 자신의 강력한 볼 스트트라이킹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투어 데뷔 4개 대회 출전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마르코 펜지는 지난겨울 1년 6개월 된 첫째 아이, 아내와 함께 런던에서 미국 플로리다로 이사했다.

펜지의 아내는 다음 주 둘째 아이의 출산이 예정되어 있다.

출산을 앞두고 PGA 투어 첫 승을 달성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마르코 펜지는 작년 DP월드 투어에서 로리 매킬로이에 이어 시즌 포인트 순위 2위를 기록, 검증된 베테랑이다.

펜지는 이 대회 첫 출전이다.


직전주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경쟁을 했던 제이콥 브리지먼(미국 • 26)도 12언더파, 공동 선두이다.

브리지먼 역시 아직 투어 우승이 없는 신인으로, 올해가 투어 활동 3년 차이다.

지난해 페덱스컵 순위 탑 50에 들고 올해 모든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권도 획득했다.

올해 4개 대회에 출전 <소니 오픈> 공동 4위,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8위 등 두 차례 탑 10에 들었다.

 

브리지먼은 첫날 5언더파, 공동 선두였고 2라운드 마지막 3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12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브리지먼 역시 마르코 펜지처럼 이 대회 첫 출전이다.


대회시작 전 우승후보 1위였던 스코티 셰플러는 둘째 날 마지막 18번 홀에서 7피트(2.1미터) 파 퍼트를 성공하고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이 퍼트를 놓쳤다면 2022년 8월 이후 첫 컷 탈락이었지만 다행히 주말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스코티 셰플러는 <피닉스 오픈>과 <페블비치 프로암> 등 지난 2개 대회에서도 1라운드에 부진했다.

하지만 곧바로 2라운드에서 낮은 타수를 기록하며 결국 마지막 날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1•2라운드 모두 부진했다.

36홀 합계 이븐파, 선두와 12타 차이이다.


45세의 호주 스타 아담 스콧이 둘째 날에만 8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4위.

둘째 날 8언더파(63타)는 데일리 베스트이다.

동갑내기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올해 <파머스 인슈어런스>에서 우승했다.

로즈의 우승이 큰 자극이 되었다.

또 아담 스콧은 이 코스에서 2020년 우승한 경험도 있다.


 

미국의 젠더 쇼플리(32)도 9언더파 공동 4위이다.

작년 한 해 갈비뼈 부상 등으로 부진했지만 9월, 일본에서 열린 <베이커런트 클래식>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리고 이번 주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2024년 2개의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과 <디 오픈>에서 우승하고 세계랭킹 2위였다.

2025년 연말 세계랭킹 4위, 올해 현재 13위까지 밀렸지만 이번주 우승하면 다시 세계랭킹 탑 5 진입니다.


한국선수는 김시우와 김주형이 출전했다.

김시우는 셀프 출전자격을 갖췄고 김주형은 메인 스폰서 제네시스의 초청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김시우는 첫날 3언더파, 공동 7위.

2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36홀 2언더파 공동 25위이다.

 

김주형은 첫 날 이븐파, 둘째 날 1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33위이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투어 우등생만 출전할 수 있는 시그니처 이벤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는 컷 탈락이 있다.

전체 출전선수 72명 중 공동 50위 이상 51명이 주말 경기에 참여한다.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는 올해 총 8개로 '인비테이셔널' 3개 대회만 컷 탈락이 있고 나머지 대회는 컷 탈락이 없다.

컷 탈락이 있는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는 대신 우승 상금이 400만 달러이다.

컷 탈락이 없는 다른 시그니처 이벤트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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