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3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26.3.5~8
▲아널드 파머스 베이 힐 클럽 &로지(파 72:7,466야드)
--US 플로리 올랜도
▲출전선수 72명:36홀 결과 52명 컷 통과(공동 50위 이상)
▲우승상금 400만 달러(59억 2천만 원)
▲총상금 2천만 달러(296억 4천만 원)
▲2025년 챔피언 러셀 헨리(미국)
▲중계 스포티비 골프
이번 주 PGA 투어는 시즌 시그니처 이벤트 세 번째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다.
6일 2라운드 결과 미국의 다니엘 버거(32)가 14언더파로 36홀 단독 선두이다.
공동 2위 7언더파보다 5타 앞선 압도적인 스코어이다.
버거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9언더파(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 대회 18홀 최저타수는 62타(-10)이다.
다니엘 버거는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스 등과 '절친' 사이로 대학 때부터 세 선수는 유명 아마추어 스타였다.
버거는 저스틴 토마스와 같은 시기인 2015년 PGA 투어에 데뷔했다.
버거는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1승, 2020년과 2021년에도 각각 1승씩 타이틀을 차지하며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 선수이다.
2022년 초 허리 부상으로 6월에야 투어에 합류했고 부상은 더 악화되어 2023년에는 단 한 경기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2024년 투어에 복귀한 후 부진, 2025년에는 페덱스컵 탑 50에 들며 서서히 예전 컨디션을 회복했다.
그리고 이번주 5년 만에 투어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현 시점 다니엘 버거는 2026년 첫 번째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4월 9일 개막) 출전권이 없다.
이번주 우승하면 출전권 획득이고, 준우승을 해도 3월 30일 예상 세계랭킹 탑 50에 들고 <마스터스> 참가자격을 갖춘다.

단독 2위는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 36홀 8언더파이다.
바티아는 올 시즌 <피닉스 오픈>과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경쟁을 했지만 최종일 경쟁에서 밀리며 각각 공동 3위, 공동 6위를 했다. 바티아는 이번 주에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스웨덴의 루드빅 오베리, 미국의 사히스 티갈라,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가 7언더파 공동 3위이다.
콜린 모리카와는 2주 전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후 자신감이 상승했다.
리키 파울러가 6언더파 단독 6위, 젠더 쇼플리, 지난해 챔피언 러셀 헨리, 올해 벌써 2승을 달성한 크리스 고터럽이 5언더파 공동 7위이다.
로리 매킬로이가 4언더파, 공동 9위.
매킬로이는 첫날 이븐파에 그쳤지만 둘째 날 4언더파를 치고 36홀 탑 10 진입.
매킬로이는 2018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또 작년까지 이 대회에 11회 출전 올 컷 통과, 탑 10 5회를 기록하는 올해 72명의 출전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2023년에는 1타 차 준우승.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36홀 합계 3언더파, 공동 15위이다.
대회 전 우승후보 1순위였다.
1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고 2라운드에서는 1타를 줄였다.
한국선수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출전했다.
임성재는 작년 연말 손목 부상 이후 이번 대회가 시즌 데뷔전이다.
첫 경기 출전이어서 경기력이 아직까지는 최상은 아니다.
임성재는 36홀 4 오버파, 아쉽게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김시우는 36홀 합계 2언더파, 공동 20위이다.
1~2라운드에서 각각 1타씩 줄였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PGA 투어가 개최되는 많은 코스 중 난이도 최상급에 속한다.
티샷부터 그린 플레이까지 온전히 까다롭고 집중력을 요구하는 코스이다.
특히 매우 빠른 그린 위에서 3 퍼트가 난무한다.
그린 프린지에서 핀까지 6미터 버디 기회.
그린이 얼마나 빠른지 내리막 경사에서 너무나 조심스럽게 살짝 공을 건드렸을 뿐인데 핀을 지나 3미터 파 퍼트 거리가 남게 된다. 이 경우 많은 선수들은 보기를 기록하는 식이다.
또 그린은 시간이 지날수록 마치 나무 벤치마냥 딱딱해져서 잘 맞은 공이 그린에 떨어져도 튕겨서 혹은 굴러서 그린 밖으로 나가기 일쑤다. 이럴 경우 스크램블링도 쉽지 않아 보기가 나온다.
3~4라운드는 비올 확률이 0%이기 때문에 코스는 더욱 어려울 전망이다.
36홀 유일한 두자리 스코어를 기록중인 다니엘 버거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는 투어 엘리트 선수 72명만 출전자격을 갖춘 시즌 세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이다.
그럼에도 36홀 공동 50위 이상 컷 탈락이 있다.
대신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59억 원)이다.
기존 시그니처 이벤트 360만 달러보다 40만 달러가 더 많다.
36홀 커트라인은 2 오버파, 52명의 선수가 컷을 통과했다.
임성재 포함, 셰인 로리, 저스틴 로즈, 제이슨 데이, 패트릭 캔틀레이, 키건 브래들리, 저스틴 토마스 등이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저스틴 토마스는 36홀 합계 14 오버파, 72위를 기록했다.
저스틴 토마스는 2015년 투어 데뷔 후 통산 16승을 달성한 최고의 베테랑이다.
그가 이번 주 기록한 14 오버파는 자신의 투어 기록에서 가장 높은 타수이다.
저스틴 토마스는 지난해 연말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에 집중했다.
임성재와 마찬가지로 이번 주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54홀 결과..선두 그룹 4명 2홀~3홀 미료 (0) | 2026.03.08 |
|---|---|
| 로리 매킬로이, 허리 통증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직전 기권 (0) | 2026.03.08 |
| 로리 매킬로이 부친과 함께 '세미놀 프로 멤버십' 대회 우승 (0) | 2026.03.04 |
| 셰인 로리, '베어 트랩 악몽' 16•17번 4타 잃고 우승 놓쳐..<코그니전트 클래식> 우승은 니코 에차바리아 (1) | 2026.03.02 |
| 노승열, 콘페리 투어<아르헨티나 오픈> 1타 차 아쉬운 공동 2위..알리스테어 도허티 우승! (1) | 2026.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