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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억 원 우승상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2일 개막..허리 통증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 출전 확정..임성재 김시우 김성현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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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래그십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6.3.12~15(현지 시간)

▲TPC 소그래스 챔피언십 코스(파72:7,353야드)

--US, 플로리다주, 폰테 베르다 비치

▲출전선수 123명/36홀 공동 65위 이상 컷 통과 예정

▲우승상금 66억 3천만 원(450만 달러)

▲총상금 368억 6천만 원(2,500만 달러)

▲2025년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중계 스포티비 골프


PGA 투어를 상징하는 플래그십 골프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이번 주 12일 개막한다.

우승상금은 전 세계 개인 종목 프로 스포츠 정규대회 중 가장 많은 66억 원 이상이다.(450만 달러).

우승 선수는 4매 메이저 대회 우승자와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

향후 5년간 PGA 투어 멤버십 보장, 그리고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 자격 심사에서 메이저 1승으로 인정받는다.

 

올해 출전선수는 123명이다.

세계랭킹 1위부터 50위까지 모두 출전한다.(PGA 투어 비회원 3명 제외)

메이저 대회 이상으로 우승경쟁이 치열하다.

PGA 투어 본사가 위치한 'TPC 소그래스 챔피언스 코스'에서 매년(1982년부터) 대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선수는 김시우 임성재 김성현이 출전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사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파 3, 17번 홀. 사진 PGA 투어

 


직전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시작 직전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던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가 천신만고 끝에 출전을 확정했다.

허리 통증의 회복이 늦어지면서 매킬로이의 출전 여부는 월요일 오후까지도 불투명했다.

https://ryder87.tistory.com/1393

 

로리 매킬로이 이번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불투명..직전 주 허리 통증 기권 후 호전되지

이번 주 12일에는 PGA 투어 플래그십 토너먼트 개막한다.디펜딩 챔피언은 로리 매킬로이 선수이다.하지만 현지시간 9일까지 매킬로이의 출전여부는 미지수이다.올해로 52회 차를 맞는 역사상 디

ryder87.tistory.com

 

하지만 골프 채널의 토드 루이스는 화요일 오후 생방송에서 "병원의 정밀진단 결과 이번 허리 통증은 근육 문제이지, 구조적 또는 골격의 문제는 아니다."라는 매킬로이의 발언을 전달하면서 매킬로이의 출전을 알렸다.

 

다만 매킬로이는 수요일 오후 대회장에 도착, 연습장에서 간단한 훈련을 하는 것 외에는 연습라운드 없이 목요일 오후 젠더 쇼플리, 마쓰야마 히데키와 한 조로 티오프 한다.

디펜딩 챔피언은 로리 매킬로이다. 매킬로이는 2019년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파 3, 17번 홀. 사진 PGA 투어

 

로리 매킬로이는 2019년에 이어 작년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54년 역사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멀티 우승자는 8명이다.

원년 대회 우승 포함 잭 니클라우스가 3회 우승했고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스코티 셰플러, 데이비스 러브 3세 등 7명이 두 차례 우승했다.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스코티 셰플러(2023~2024)가 유일하다.

 

허리 통증으로 인해 준비 부족 등 매킬로이가 이번 주 우승할 확률은 매우 낮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를 훤히 꿰뚫고 있는 매킬로이가 우승 후보군에서 완전 배제된 것은 아니다.


 

우승 후보 1순위는 스코티 셰플러이다.

시즌 데뷔전으로 출전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이미 우승했다.

하지만 지난 2주 동안 참가한 시그니처 이벤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각각 공동 12위, 24위를 기록하며 우승경쟁에서 배제되었다.

이번 주는 어떨까?

스코티 셰플러는 목요일 오전 저스틴 토마스, 토미 플릿우드와 한 조로 1라운드를 시작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파 3, 17번 홀. 사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파 3, 17번 홀. 사진 PGA 투어

 


쟁쟁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 바로 김시우이다.

김시우는 2017년 이 대회에서 22세 최연소 나이로 우승, 스타로 등극했다.

김시우는 현재 세계랭킹 28위, 탑 30이다.

통산 4승을 달성했고 올해 1월과 2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파머스 인슈어런스> <피닉스 오픈> 등 3주 연속 우승경쟁을 했다.

비록 우승하진 못했지만 그 어느 해보다 강력한 경기력이다.

 

올해 PGA 투어에서 김시우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다.

이번주 1•2라운드 페어링은 탑 랭커 콜린 모리카와, 루드빅 오베리. 

 

콜린 모리카와는 메이저 2승 포함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했고 올해 첫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했다.

루드빅 오베리는 2023년 미국 대학랭킹 1위 자격으로 PGA 투어 직행, 같은 해 6월에 프로로 데뷔한 후 벌써 2승을 달성한 스타 골퍼이다. 오베리는 <마스터스>에 데뷔한 2024년 단독 2위를 한 선수이다.

위험 천만한 18번 홀 티잉그라운드. 사진 PGA 투어


한국을 대표하는 탑 랭커 중 또 한 명은 임성재이다.

2019년 PGA 투어 데뷔 이후 작년까지 7년 연속 시즌 파이널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그 해 PGA 투어에서 가장 골프를 잘한 30명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이상 연속 출전한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 젠더 쇼플리, 마쓰야마 히데키가 유일하다.

 

다만 임성재는 작년 연말 손목 부상을 입은 후 회복이 늦어지며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대회가 올해 두 번째 참가이다.

그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세계랭킹은 현재 79위까지 떨어졌지만 2019년 PGA 투어 데뷔연도 34위, 작년 연말 41위를 제외하고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세계랭킹 탑 30에 속한 최정상급 골퍼이다. 

이번 주를 계기로 임성재가 예전 기량으로 날아오르길.


콜린 모리카와, 젠더 쇼플리, 마쓰야마 히데키, 작년 매킬로이에게 연장에서 패한 JJ 스폰, 최근 '폼'이 올라온 리키 파울러, 45세 베테랑 저스틴 로즈, 작년 페덱스컵 챔피언 토미 플릿우드 등 우승 후보는 셀 수 없이 많다.

 

최근 6년간 챔피언은 모두 대회 우승 전 이미 세계랭킹 탑 10에 속한 선수들이었다.

코스가 길고 까다롭다.

곳곳에 배치된 호수와 큰 벙커, 깊고 두껍고 질긴 러프 등 곳곳이 '지뢰밭'이다.

멀리 치는 선수에게 유리하다지만 티 샷 정확도가 떨어지면 그린에 도착하기까지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버디 기회는커녕 보기를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하는 난이도 최상급 코스이다.

 

최근 6년간 대회 챔피언과 우승 당시 세계랭킹

▲2025년 로리 매킬로이-세계랭킹 2위→2위

▲2024년 스코티 셰플러-세계랭킹 1위 →1위

▲2023년 스코티 셰플러-세계랭킹 2위 →1위

▲2022년 캐머런 스미스-세계랭킹 10위 →6위

▲2021년 저스틴 토마스-세계랭킹  3 →2위

▲2020년 코로나 19 대회 취소

▲2019년 로리 매킬로이-세계랭킹 6 →4위

 

3월 9일 현재 세계랭킹 탑 10은 1위부터 순서대로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토미 플릿우드,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로즈, 러셀 헨리, 크리스 고터럽, 로버트 맥킨타이어, 셉 스트라카, 젠더 쇼플리이다.

10명의 선수 중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로리 매킬로이와 스코티 셰플러 두 명이고 두 선수는 각각 두 번씩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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