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by 와일드 호스 패스>
▲2026.3.26~29
▲윌윈드 GC 케테일 코스(파 72:6,675야드)
--US 애리조나 피닉스
▲우승상금 5억 원(337,500 달러)
▲총상금 34억 원(225만 달러)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한국)
▲중계 스포티비 골프
김효주가 이번 주 애리조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펄펄 날고 있다.
김효주는 3라운드에서만 보기 없이 11언더파를 몰아치고 54홀 합계 25언더파를 만들었다.
2024년 원년 우승 스코어 20언더파, 2025년 김효주 자신이 세운 우승 스코어 22언더파를 이미 넘어섰다.
단독 2위는 21언더파의 넬리 코다이다.
김효주가 4타 앞서있다.
이번 주 김효주의 경기력은 최절정이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1언더파(61타)를 기록했고 2라운드 3언더파, 3라운드에서 다시 보기 없이 11언더파(61타)를 몰아쳤다.
LPGA 투어 역사상 한 대회에서 두 번이나 61타를 기록한 선수는 김효주가 최초이다.

또 54홀 25언더파(191타)는 LPGA 투어 역사상 54홀 최저타 기록 경신이다.
이 기록의 주인공이 바로 김효주이다.

이처럼 각종 기록을 갈아치운 김효주는 이번주 '2년 연속 -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으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 중이고, 직전주 <파운더스컵>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54홀 결과만 보면 7부 능선은 넘었다.
하지만 이 대회만의 특성을 감안하면 아직 안도하긴 이르다.
<포드 챔피언십>은 2024년 처음 대회가 열렸고 원년 챔피언은 넬리 코다이다.
2024년 대회 당시 54홀 선두는 15언더파의 김효주였고 넬리 코다는 김효주에 2타 뒤진 13언더파(공동 6위)였다.
하지만 최종일 김효주가 1타를 줄이는데 그치고 부진한 반면, 넬리 코다가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고 20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2025년 대회 우승자는 김효주인데, 김효주 역시 4타 차이를 극복하고 역전우승했다.
당시 54홀 단독 선두는 릴리아 부, 18언더파.
김효주는 릴리아에 4타 뒤진 14언더파로(공동 5의) 4라운드를 출발했다.
김효주는 마지막 날 8타를 줄이고, 4타를 줄인 릴리아 부와 22언더파 공동 1위로 본경기를 마쳤다.
두 선수는 연장에 들어갔고, 연장 첫 홀에서 김효주가 버디를 잡고 최종 우승했다.
기록에서 보는 것처럼 지난 2년 동안 이 대회 우승자는 모두 역전우승했다.
올해도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현재 김효주와 단독 2위 넬리 코다의 타수 차이는 4타 이다.

특이 이 코스는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에 깊은 러프가 없다.
티샷 실수가 있어도 큰 피해가 없다.
그린 주변 쇼트 게임도 다른 대회와 비교해 크게 까다롭지 않다.
관건은 그린 위에서 짧은 퍼트 실수를 줄이는 것인데, 컨디션이 좋은 선수는 누구나 8언더파 이상 몰아칠 수 있는 코스이다.
실제로 이번 주 오프닝 라운드에서는 리디아 고가 무려 12언더파를 기록했고, 김효주는 1•3라운드에서 각각 11언더파를 쳤다.
넬리 코다도 오프닝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쳤다.
최종일 김효주와 넬리 코다가 크게 무너 너지 않는 한 우승경쟁은 두 선수의 몫으로 보인다.
공동 3위 미미 로즈, 이와이 치지, 윤이나가 16언더파, 김효주와 무려 9타 차이가 난다.
김효주와 넬리 코다는 1•2라운드를 함께 경기했다.
성적에 따라 조편성이 달라지는 3라운드에서도 두 선수는 같은 조에서 경기했다.
최종일에도 코다와 김효주는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한다.
막강 멘털의 소유자가 우승할 확률이 높다.
김효주의 이번주 컨디션은 최상이고, 여유와 자신감도 충만하다.
'LPGA+여자 프로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36홀 공동 2위, 선두와 5타 차..매우 어려운 코스, 3주 연속 우승 기회 진행중 (0) | 2026.04.04 |
|---|---|
| 김효주, <포드 챔피언십> 우승! 2년 연속 타이틀 차지 + 2주 연속 우승 대 기록 달성..3주 연속 한국 선수 우승 기록도 (0) | 2026.03.30 |
| 김효주, 2년 연속+2주 연속 우승 도전..<포드 챔피언십> 36홀 단독 2위..2타 리드 단독 선두는 넬리 코다 (0) | 2026.03.28 |
| 김효주 2026 <포티넷 파운더스컵>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통산 8승 (0) | 2026.03.23 |
| 이미향 <블루베이 LPGA>우승! 8년 7개월 만에 타이틀 차지 (1) | 2026.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