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PGA+여자 프로골프

한나 그린 <JM 이글 LA 챔피언십> 우승..연장 첫 홀, 김세영•임진희 꺾고 같은 대회 세 번째 타이틀 차지..한국 선수 4명 탑 5

728x90
반응형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2026.4.16~19 종료

▲엘 카발레로 CC(파 72:6,679야드)

--US, 캘리포이나 LA

▲우승상금 10억 5천만 원(712,500 달러)

▲총상금 47억 7천만 원(475만 달러)

--현지시간 11일 3라운드 종료 후 100만 달러 증액 발표

▲2025년 챔피언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중계 스포티비 골프


호주의 한나 그린이 2026년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한국의 김세영과 임진희를 상대로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고 역전 우승했다.

 

최종 스코어 17언더파

3인 연장 첫 홀 버디 우승

우승상금 10억 5천만 원(712.500달러)

LPGA 투어 통산 8승 달성

2026 <JM 이글 LA 챔피언십> 챔피언 한나 그린. 사진 LPGA 투어

 

 

한나 그린은 김세영에 2타 뒤진 2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다.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잃고 우승경쟁에서 밀리는 듯 보였다.

그러나 후반 11번 버디를 시작으로 13번부터 16번 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잡고 17언더파, 1타 차 선두였던 김세영을 맹추격했다.

 

김세영은 16번 홀까지 3타를 줄이고 18언더파, 한나 그린에 1타 앞섰다.

 

이때 김세영과 한나 그린 바로 앞조에서 경기한 임진희가 16번(파 5)에서 이글을 잡고 먼저 17언더파를 만들었다.

임진희는 17~18번 홀에서도 실수 없이 파로 마무리, 최종 17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가장 공동 2위.

임진희는 최종 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였다.

 

문제의 17번 홀(파 3).

김세영의 티 샷이 그린 사이드 벙커로 들어갔고 벙커 샷 이후 2 퍼트 보기.

한나 그린의 티샷은 그린에 올라왔고 2 퍼트 파, 두 선수가 17언더파 공동 선두가 되었다.

두 선수는 마지막 1개 홀을 남기고 임진희와 더불어 3인 공동선두.

 

김세영과 한나 그린은 이날 가장 어려웠던 18번에서 파.

공식적으로 3인의 서든데스 연장이 확정되었다.

 

연 장 첫 홀은 18번(파 4).

임진희가 가장 먼저 티샷을 했는데 좌측 깊은 러프로 공을 보냈다.

김세영과 한나 그린의 티 샷은 페어웨이 히트.

 

임진희의 두 번째 공은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졌고 세 번째 샷 만에 온 그린, 약 3미터 파 기회.

 

한나 그린은 20여분 전 마지막 홀에서 했던 두 번째 샷 공략을 연장에서도 똑같이 구사했다.

결과는 정규 18번 홀 버디 거리보다 약 2미터 핀에 가까워졌다.

좀 전에 했던 버디 퍼트 경사를 그대로 '복습'할 수 있는 위치에 공이 떨어졌고 5미터 버디 기회.

 

김세영의 두 번째 공도 그린에 올라왔고 약 8미터 버디 기회.

김세영의 버디 퍼트는 들어가지 않았다.

 

이제 한나 그린의 버디 퍼트 순서.

한나 그린은 불과 20분 전 퍼트가 조금 강해 홀 바로 앞을 지나 좌측으로 꺾이는 경사를 잊지 않았다.

그녀의 연장 버디 퍼트는 홀 바로 앞에서 좌측으로 꺾이며 홀~인 되었다.

이렇게 한나 그린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한나 그린은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윌셔 컨트리클럽)

그리고 올해 다시 전혀 다른 코스에서 세 번째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세영과 임진희의 공동 2위 상금은 각각 5억 7천만 원.

 

<JM 이글 LA 챔피언십>의 애초 총상금은 325만 달러였다.

그런데 메인타이틀 스폰서 측은 3라운드 종료 후 총상금을 425만 달러로 증액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따라서 우승상금도 652,500 달러에서 712,500 달러로 인상되었다.

대회 도중 총상금 1백만 달러가 증액되면서 한화 약 8천만 원의 우승상금이 인상되었다.로 약 2억 원이 인상된 것.

프로골프 토너먼트 중에 총상금이 증액된 예는 남녀 투어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윤이나가 시즌 두 번째 탑 10 피니시에 성공했다.

작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2025년 11월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공동 10위, 처음 탑 10에 들었다.

 

윤이나는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고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고 마지막 날 3타를 줄였다.

최종 스코어 16언더파, 단독 4위.

1타가 모자라 연장에 합류하지 못했다.

윤이나의 단독 4위 상금은 3억 7천만 원이다.

 

유해란이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고 최종 스코어 14언더파, 공동 5위.

전날 공동 19위에서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유해란의 공동 5위(2명) 상금은 각각 2억 7천만 원이다.


최종 스코어 탑 10 선수 10명 중 미국 선수는 시즌 루키인 멜라니 그린 등 2명이다.

한국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선수 이와이 치지와 카츠 미나니 등 2명이 탑 10 피니시.

태국선수 패티 타바타나킷도 공동 5위, 탑 10 피니시에 성공했다.


 

한국선수는 총 23명이 출전했다.

전인지 양희영 등 7명이 컷 탈락했고 김효주 최혜진은 1라운드 후 기권했다.

고진영이 컷을 통과한 65명 중 65위 꼴찌로 대회를 마쳤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