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2026.4.23~6
▲메모리얼 파크 GC(파 72:6,811야드)
-- US, 텍사스 휴스턴
▲출전선수 132명 / 36홀 공동 65위 컷 통과 예정
▲우승상금 135만 달러(19억 9,500만 원)
▲총상금 1천만 달러(147억 4천만 원)
▲디펜딩 챔피언 사이고 마오(일본)
▲한국 중계 스포티비 골프
넬리 코다가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 3라운드에서도 단독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코다는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6언더파, 2위와 타수 차이는 5타이다.
코다는 3라운드 6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2위와 타수 차이를 8타까지 벌렸다.
1~2라운드 때처럼 폭발적인 경기력이 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8번 홀(파 5)에서 쇼트 게임 실수와 그린 위에서 1.5미터 파 퍼트를 미스하면서 첫 보기가 나왔다.
이후 샷은 여전히 강력했지만 그린 위에서 플레이는 순조롭지 못했다.
13번 홀에서 3미터 파 퍼트를 놓치고 보기, 14번에서는 1.5미터 버디를 놓쳤다.
15번부터 18번 홀까지도 모두 버디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파.
넬리 코다는 3라운드에서 단 두 번 그린을 놓쳤다.
매홀 버디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이 실패, 퍼트 수는 무려 32개였다.
코다의 1~2라운드 퍼트 수는 각각 25개였다.
코다는 경기를 마친 직후 퍼팅 그린 연습장으로 자리를 옮겨 3라운드 실수를 점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다는 2위와 5타 차이다.
코다 개인 기록에서 54홀 결과 2위와 가장 큰 타수 차이이다.
넬리 코다는 현재 LPGA 투어 통산 16승을 기록 중이다.
16승 중 54홀 단독선두(혹은 공동선두)를 지키고 최종 우승한 횟수는 3회이다.
대부분 역전우승이다.
54홀 단독 선두였으나 연장에서 지고 우승하지 못한 사례도 있는데 이때 2위와의 타수 차이는 고작 1타 차였다.
이번 주 타수 차이는 5타이다.
코다가 내일 우승하면 1년여 만에 세계랭킹 1위로 복귀한다.

태국의 타바타나킷은 6번 홀까지 2타를 줄이며 코다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이후 자주 그린을 놓쳤다. 그런 상황에서도 타바타나킷은 1 퍼트로 파로 빅 세이브,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코다가 후반 그린 위에서 '헤매고 있을 때' 타바타킷도 여러 차례 보기 위기를 맞았으나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2개를 추가하며 11언더파를 만들었다. 전날 코다와의 타수 차이는 6타, 3라운드를 마친 후 차수 차이는 5타로 줄었다.
타바타나킷은 메이저 우승 경험자이다.
2021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한국의 윤이나가 8언더파, 단독 4위이다.
전반 1~3번까지 3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산뜻한 출발.
하지만 이후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기록하고 8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윤이나가 LPGA 투어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그린 주변 쇼트 게임을 보강해야 한다.
또 퍼팅 능력도 향상해야 한다. LPGA 투어 데뷔 1년이 넘었다. 이제 미국 잔디 적응 중 주장은 먹히지 않는다.
태국의 타바타나킷은 3라운드에서 세 차례나 보기 위기에서 보기를 면했다. 모두 정확한 쇼트 게임 덕분이었다.
3라운드에서 윤이나가 그린을 놓친 홀은 단 3개였는데 이 중 2개 홀에서 보기가 나왔다. 모두 쇼트 게임 실수.
그 외 여러 번 버디 기회가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3라운드 퍼트 수는 32개.
윤이나는 선두 코다와 8타 차이.
윤이나가 최종일 자력으로 우승하기 위해선 4라운드에서만 8타 이상을 줄여야 한다.
만약 코다가 마지막날 와르르 무너진다 해도 54홀 10언더파 이상 선수가 3명이 된다. 최소 6타 이상 줄여야 우승가능성이 있다.
쇼트 게임 실수가 없어야 하고, 퍼터가 살아나야 한다.
전 세계랭킹 1위 인 루오닝(중국)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타를 줄이고 54홀 합계 10언더파, 단숨에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 코다와는 6타 차이이다.
최종일 만약 코다가 갖은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진다면 인 루오닝에게 우승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4위 파라 오키프가 여전히 탑 10에 있다.
3라운드에서 이븐파, 54홀 합계 7언더파이다.
렉시 톰슨이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고 6언더파, 공동 10위.
임진희가 셋째 날 3타를 줄이고 6언더파, 공동 10위이다.
대회전 우승후보 1위였던 김효주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공동 16위.
최종일 4타 이상 줄이면 탑 10 피니시 성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