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5
<캐딜락 챔피언십>
▲2026.4.30~5.3
▲트럼프 내셔널 도랄-블루 몬스터 코스(파 72:7,684야드)
--US 플로리다 마이애미
▲출전선수 72명 : 노 컷 대회
▲우승상금 360만 달러(53억 원)
▲총상금 2천만 달러(259억 2천만 원)
▲한국중계 스포티비 골프
이번 주 PGA 투어는 시즌 다섯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이다.
⁕시그니처 이벤트 : 투어 엘리트 82명~72명만 출전자격이 있는 대회로 총상금 2천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400만 달러의 특급 이벤트이다. 시즌 총 8개의 시그니처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의 글로벌 기업 현대차 그룹의 미국법인이 메인타이틀 스폰서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도 시그니처 토너먼트이다. 자격은 전년도 페덱스컵 순위 탑 50+당해연도 시즌 성적 탑 30 등의 선수가 출전자격을 얻는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선두로 투어 엘리트 72명이 출전했다.
한국선수는 김시우 임성재가 작년 페덱스컵 탑 50 자격으로 참가했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소유이다.
마이애미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도랄-블르 몬스터'이다.
트럼프는 미국에만 플로리다,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에 총 11개의 골프코스를 소유하고 있다.
플로리다의 '웨스트 팜비치' 코스 외에는 2010년대 모두 트럼프가 사들인 코스이다.
마이애미의 '블루 몬스터 코스'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WGC 챔피언십이 열렸던 곳이다.
2016년 이후 처음 다시 '블르 몬스터'에서 PGA 투어가 열렸다.
코스 곳곳에 호수가 있다.

---------2015년 <WGC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자신의 3번 아이언을 호수로 던져버린 사건이 있었던 바로 그 코스이다. 매킬로이는 8번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자 3번 아이언을 호수를 향해 던져버렸고 약 60야드 이상 멀리 날아갔다. 매킬로이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13개 클럽으로만 경기했다.
당시 이 코스의 소유주였던 트럼프는 토요일날 스킨스쿠버 다이버를 고용해 매킬로이의 클럽을 수색하도록 했고 다이버는 성공적으로 매킬로이가 던져버린 클럽을 성공적으로 찾아냈다.
트럼프는 일요일 오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 중이던 매킬로이를 찾아 호수에서 건져 올린 클럽을 전달했다.
트럼프가 다이버를 고용해 매킬로이의 클럽을 찾는 장면과 트럼프가 직접 매킬로이에게 클럽을 건네는 장면 등은 큰 화제를 모았었다. 트럼프는 2년 후 처음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0년 만에 마이애미로 블루 몬스타로 컴백한 2026 <캐딜락 챔피언십> 1라운드 결과 캐머런 영이 단독 선두이다.
캐머런 영은 보기 없이 8언더파를 기록했다.
캐머런 영과 한조에서 경기한 스코티 셰플러는 1언더파 공동 2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스코티 셰플러와 캐머런 영이 이 코스에서 경기하기는 처음이다.
셰플러가 2019년, 캐머런 영은 2021년 PGA 투어에 데뷔, 2016년 마지막으로 블루 몬스터 코스에서 <WGC 챔피언십> 대회는 열참가할 수 없었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저스틴 로즈가 2012년에, 아담 스콧이 2016년에 우승했다.
하지만 그때와 올해 코스는 여러 차례 리노베이션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달라졌다.
7언더파를 기록한 조던 스피스와 알렉스 스몰리가 공동 2위, 닉 테일러가 6언더파 단독 4위이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2언더파 공동 15위.
한편 이번 대회에는 로리 매킬로이(세계랭킹 2위), 매튜 피츠패트릭(세계랭킹 3위), 젠더 쇼플리(세계랭킹 9위), 로버트 맥킨타이어(세계랭킹 12위), 루드빅 오베리(세계랭킹 14위) 등 5명의 탑 랭커가 불참했다.
이유는 돌아오는 주에도 시그니처 이벤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이 열리고 바로 그다음 주에는 두 번째 메이저 <PGA 챔피언십>이 열리기 때문이다. 내리 3주를 경기하는 건 무리라는 판단이다.
위 5명은 다음주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 모두 출전한다.
특히 로리 매킬로인느 <트루이스트>가 열리는 퀘일 할로우 코스에서 4번이나 우승했다.
스코티 셰플러는 다음 주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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