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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제임스, 프로데뷔전 <RBC 캐나다 오픈> 2라운드(36홀) 단독 선두..1주일전에는 아마추어 이번주 프로전향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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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

▲2026.6.11~14

▲TPC 토론토 오스프라이 밸리 북코스(파 70:7,389야드)

--캐나다 토론토

▲우승상금 26억 8천만 원(1,764,000 달러)

▲총상금 148억 8천만 원(9,800,000 달러)

▲2025년 챔피언 라이언 폭스(뉴질랜드)

▲한국중계 스포티비골프


벤 제임스(23세)가 자신의 프로데뷔 토너먼트 <RBC 캐나다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제임스는 대회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 7언더파(63타)를 몰아치고 36홀 합계 10언더파, 2위 그룹과 1타 차 단독 선두이다.

 

 

벤 제임스는 2라운드 첫 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후 보기 없이 7언더파를 기록했다.

제임스는 첫날 오프닝 라운드에 출전하며 공식적으로 프로로 전향했다.

 

제임스는 이번 주 우승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이번 주에는 결과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냥 편안하게 경기에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PGA 투어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2라운드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 응한 벤 제임스. 사진 PGA 투어

 

벤 제임스는 지난주 5월 31일 끝난 2025~2026 시즌 'PGA 투어 유니버시티' 리그에서 1위를 하고 6월 1일 PGA 투어 카드를 받은 주인공이다. 제임스는 투어회원이 된 즉시 이번주 <RBC 캐나다 오픈>에 출전,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6월 1일 아마추어 신분으로 PGA 투어 유니버시티 랭킹 1위 자격으로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한 벤 제임스(사진 왼쪽). 오른쪽 사진은 이번주 캐나다에서 프로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벤 제임스이다. 사진 PGA 투어

 

 

PGA 투어 유니버시티는 1년간 미국 대학의 골프팀에서 활동한 선수들의 모든 대회 결과를 포인트로 환산해 순위를 정하고 최종 1위에게 즉시 PGA 투어 직행카드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처음 실행되었고 루드빅 오베리(스웨덴•텍사스 공과대학교 졸업)가 첫 번째 수혜자이다.

PGA 투어 유니버시티 #1

2023년 루드빅 오베리(현 PGA 투어 멤버/투어 2승)

2024년 트로비욘 올레센(미국/현 PGA 투어 멤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

2025년 데이비드 포트(미국/현 PGA 투어 멤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졸업)

2026년 벤 제임스(미국/PGA 투어 멤버 버지니아 대학교 졸업)

 

대회 첫날부터 리더보드 상단은 촘촘했다.

2라운드가 끝난 시점에도 마찬가지.

 

36홀 합계 9언더파 공동 2위는 모두 5명이다.

중국의 리 하오통, 미국의 샘 번스 등이다.

 

8언더파 공동 7위는 토미 플릿우드, 브룩스 켑카, 라이언 폭스 등 모두 6명.

작년 말 리브골프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올해 PGA 투어에 복귀한 브룩스 켑카는 오프닝 라운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올해 가장 좋은 1라운드 성적.

켑타는 둘째 날 2타를 줄였다.

 

대회전 우승 후보 1순위였던 토미 플릿우드는 첫날 3언더파, 둘째 날 5언더파를 기록했다.

플릿우드는 2024년 이 대회에서 단독 2위를 했다.

캐나다의 닉 테일러와 맞붙은 네 번째 연장에서 닉 테일러에게 패했다.

 

라이언 폭스는 작년 샘 번스를 상대로 연장 첫 홀을 이기고 우승했다.

작년 연장에서 패한 샘 번스(공동 2위)도 올해 우승에 재도전한다.

 

한국선수는 김주형 혼자 출전했다.

36홀 합계 4언더파 공동 38위, 선두와 4타 차이이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지난 3주간 연속 대회에 출전, 이번 주 휴식을 선택했다.

 

이날 36홀 커트라인은 2언더파.

저스틴 로즈(세계랭킹 6위), 4주 전 열린 <PGA 챔피언십> 메이저 챔피언 애런 라이, 알렉스 로렌(세계랭킹 20위) 등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첫날과 둘째 날 각각 홀인원이 나왔다.

1라운드에서는 남아공의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하우트가 7번홀에서 홀인원을 2라운드에서는 데이비드 립스키(미국)가 13번 홀에서 홀인월을 기록했다. 립스키는 홀인원 기록에도 불구하고 1언더파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베주이덴하우트는 36홀 3언더파, 공동 46위이다. 

 

1904년 첫 대회가 열린 <RBC 캐나다 오픈>은 <디 오픈>(1860년 첫 대회), <US 오픈>(1895년 첫 대회)과 함께 전 세계 3대 내셔널 골프 대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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