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임성재 <디 오픈> 첫 날 4언더파•공동 2위..루키 잭슨 수버, 5언더파•깜짝 선두

728x90
반응형

2026 마지막 메이저 #4

<디 오픈 챔피언십>

▲2026.7.16~19

▲로열 버크데일 골프 클럽(파 70: 7,223 야드)

--잉글랜드 서부 해안 사우스포트에 위치한 링크스 코스

▲출전선수 156명 / 36홀 결과 공동 70위 이상 컷 통과

▲우승상금 47억 6천만 원(320만 달러)

▲총상금 264억 4천만 원(1,775만 달러)

▲2025년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

▲한국중계 JTBC 골프


미국의 잭슨 수버(26)가 16일 개막한 2026 <디 오픈> 메이저 1라운드에서 깜짝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수버는 생애 처음 접한 '로열 버크데일' 코스에서 65타(-5)를 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코스도 처음이지만 <디 오픈> 출전도 처음이다.

 

잭슨 수버는 전반 9홀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후반 활약이 돋보였다.

10번과 11번에서 연속 버디, 마지막 2개 홀에서 3타를 줄였다. 17번(파 5) 이글, 18번 버디.

첫날 2개의 파 5(14번 포함)에서 이글을 기록한 선수는 잭슨 수버 포함 단 3명이다.

 

2025년 PGA 투어에 조인한 잭슨 수버는 아직 투어에서 우승은 없다.

잭슨 수버. 사진 PGA 투어


임성재가 오전 일찍 출발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첫날 오후 2시까지 날씨는 화창하고 바람도 거의 없었다.

선두 잭슨 수버 포함, 1라운드 탑 10 진입 선수의 90%가 오전조 출발선수였다.

<디 오픈> 우승 트로피 클라레 저그. 사진 DP월드 투어

 

임성재 역시 전반 9에서는 버디 1개, 보기 1개 이븐파.

후반 9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았다.

버디를 잡아야 할 홀 모두(10번•11번), 14번•17번(파 5)에서 버디.

임성재의 <디 오픈> 출전은 올해가 일곱 번째, 올해 가장 좋은 1라운드 성적을 기록했다.

 

임성재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 잉글랜드의 다니엘 브라운도 4언더파, 공동 2위.

오프닝 라운드 오전조의 하이라이트 조합이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다니엘 브라운(좌)과 임성재(오른쪽)가 오프닝 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를 기록하고 공동 2위에 올랐다. 사진 PGA 투어

 


링크스 코스에 최적화된 스코틀랜드 선수 로버트 맥킨타이어가 3언더파, 공동 4위.

올해 치러진 3개의 메이저에서 모두 컷 탈락했던 브라이슨 디샘보도 3언더파 공동 4위이다.

 

2026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챔피언 캐머런 영도 공동 4위.

1라운드 탑 10 선수 12명 중 캐머런 영을 제외한 11명은 모두 오전도 출발선수들이다.

 

오전조 출발의 스코티 셰플러가 2언더파, 공동 13위, 디펜딩 챔피언답게 단단한 플레이를 했다.

김시우도 강력한 출발, 2언더파 공동 13위이다.

 


오후 약 2시경부터 코스에 강한 바람이 불었다.

따라서 오전조 선수들과 비교해 오후에 경기한 선수들의 평균 타수가 1.5타 이상 높았다.

로리 매킬로이, 콜린 모리카와, 젠더 쇼플리, 매튜 피츠패트릭 등 우승 후보 선수들이 오후에 강한 바람을 맞았다.

 

콜린 모리카와가 2언더파, 좋은 성적을 냈다. 한국의 김주형은 이븐파, 공동 39위.

 


강력한 우승 후보 로리 매킬로이는 2 오버파.

 

매킬로이는 파 4, 415야드 9번 홀에서는 구불구불한 페어웨이를 가로질러 389야드 드라이버 티 샷을 날리고 1 온 성공.

뒷바람을 이용한 환상적인 샷이었다. 가볍게 버디 성공.(아래 사진-DP월드 투어)

1라운드 최고의 장면이었다.

로리 매킬로이 415야드 파 4 홀에서 1 온 성공. PGA 투어
로리 매킬로이 415야드 파 4 홀에서 1 온 성공. PGA 투어

 

**415야드 1 온 성공 영상

https://x.com/PGATOUR/status/2077801335123009921

 

X의 PGA TOUR님(@PGATOUR)

Rory just drove the green on a 415-yard hole @TheOpen. 📺 USA

x.com

 

 

하지만 매킬로이는 전체적으로는 너무나 부진했다.

후반 14번과 17번, 파 5 홀에서 모두 보기.

티 샷이 모두 페어웨이를 벗어났지만 연속 실수가 나오면서 보기.

 

또 전반에는 2개의 4피트 버디, 1개의 파 퍼트를 미스했다.

어이없는 퍼트 실수로 3타를 날려 보냈다.

 

내일도 이런 실수가 반복되면 컷 탈락이다.

 

1라운드에서 4~5피트 퍼트를 실수한 선수는 부지기수이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도 실수했다.

하지만 로리 매킬로이는 그 숫자가 3개이다.ㅠㅠㅠㅠ

로리 매킬로이가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진 PGA 투어

 

36홀 경기 결과 예상 커트라인은 이븐파.

매킬로이는 내일 최소 2타 이상을 줄여야 컷을 통과할 수 있다.

2라운드는 오전 출발.

대회 둘째 날은 오후에도 바람이 거의 없다는 예보이다.

1라운드 오후 조 출발 선수들만 느낌적으로 날씨 영향을 받은 셈이다.


함정우 양지호 모두 1라운드 오후에 경기했다.

낯선 코스에 바람도 제일 강할 때 경기했다.

1라운드 결과는 두 선수 모두 7 오버파.

컷 통과를 위해선 2라운드에서 7언더파는 쳐야 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