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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리디아 고 단독 선두..'혼성팀 대회-그랜트 손턴'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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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023.12.8~12.10

 

미국, 티뷰론 골프 클럽
남자: 파72, 7,382야드

 여자: 72, 6,595야드

 

필드 32명(16개 팀)

 

총상금 400만 달러
(52억 5,000만 원)

 

우승상금 100만 달러
(13억 2,000만 원)

 

중계 JTBC 골프


 

제이슨 데이+리디아 고 중간합계 20언더파 단독 선두

리디아 고 제이슨 데이 조합이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6언더파를 치고 중간합계 20언더파로 단독 선두가 되었다. 공동 2위 넬리 코다+토니 피나우 조와 2타 차이. 레오나 맥과이어, 루카스 글로버팀도 공동 2위이다. 

 

제이슨데이(좌)+리디아 고의 둘째 날 스코어 카드. 데일리 베스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둘째 날은 포섬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포섬은 1개의 공을 두 선 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이다.

전날 변형된 포볼 경기에서 선수들이 버디 축제를 벌이며 하루에만 16,15,14 언더파를 치는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좀 달랐다. 신계 골프에서 인간계 골프로 돌아온 느낌? ㅎㅎㅎㅎ

 

렉시 톰슨 홀인원!!

리디아 고 제이슨 데이의 6언더파는 둘째 날 베스트 스코어. 뒤를 이어 가장 많이 타수를 줄인 팀은 렉시 톰스+리키 파울러팀으로 4언더파를 쳤다. 

 

렉시 톰슨은 이날 16번 홀 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58야드 7번 아이언. 둘째 날 하이라이트였다. 중간합계 16언더파로 공동 4위.

 

홀인원을 기록하고 둘째 날 주인공이 된 렉스 톰슨(우)과 리키 파울러 스코어 카드.

마지막 날 다시 변형 4볼 경기...버디 축제 한번 더?

마지막 날은 첫날처럼 다시 '변형 4볼' 경기를 한다. 버디 축제 한번 더?!

때문에 우승을 점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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