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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LPGA '셰브론 챔피언십' 3R..기상 악화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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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셰브론 챔피언십' 3R

텍사스 현지 기상 악화, 경기 중단

21일(현지시간) 오전 7시 잔여경기 출발 예정

 

텍사스 현지시간 오후 2시 59분에 경기 중단.

돌풍을 동반한 위험한 날씨 때문.

일몰전 경기가 다시 열리길 바랐으나 날씨가 좋아지지 않아

현지 오후 5시 30분에 코스 폐쇄.

현지시간 20일 오후 3시경 처음 경기 중단을 알렸을 때 경기 재개를 기다리는 임진희 선수. 그러나 날씨는 더욱 나빠져 결국 현지 시간 오후 5시 30분 코스를 폐쇄했다. 사진 LPGA 공식 SNS

 

경기 중단 직전 순위

아타야 티띠꾼 단독 1위

12번 홀까지 -3

 

브룩스 핸더슨 공동 2위

핸더슨은 17번 홀까지 무려 8타 줄임

15번 홀까지 보기 없이 -9 몰아치고 단독 선두였으나

19번 홀 보기로 10언더파

 

넬리 코다 공동 2위 -10 / 11번 홀까지

임진희 단독 4위 -9 / 1번 홀까지

유해란 -8 공동 5위 / 12번 홀까지

방신실 -4 공동 20위 / 12번 홀까지 /1타 잃음

▲경기를 마친 신지애가 공동 9위 /6타 줄임

▲그밖의 한국선수들 아래 표 참고

 

3라운드 잔여 경기는 현지 시간

21일 오전 7시에 열릴 예정.

 

3라운드가 끝나면 결과에 따라 3인 1조 페어링

1번홀 10번홀 동시 출발.

 

LPGA 측은 오전 9시 20분경 최종 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알림.

챔피언 조 출발은 오전 11시 30분.

날씨에 따른 영향만 없다면 일요일 최종 라운드는 안전하게 마칠 수 있을  것.

 

아래는 경기 중단 시점 상위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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