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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이번 주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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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디어 클래식

John Deere Classic

 

2023. 7.6~7.9

일리노이주 TPC 디어 런(파717289야드)

필드 156명

총상금  740만 달러

디펜딩 챔피언 J.T. 포스턴

페덱스 포인트 500

세계랭킹 포인트 34 

 

존 디어 클래식 대회 주최 기업인 '존 디어'의 상징 '사슴'과 농기계

필드 & 스토리 라인

지난 11년 동안 5명의 PGA투어 첫 우승자가 탄생한 대회

루키, 신인들에게 기회의 땅이다.

 

---존 디어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둔 선수들---

2022 J.T. 포스턴

2019 딜런 프리텔 --- PGA투어 데뷔 첫 승

2018 마이클 킴

2017 브라이슨 디샘보---PGA 투어 데뷔 첫 승

2013 조던 스피스 --- 프로전향 및 PGA투어 데뷔 첫 승


올해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 선수 첫 승 기원!!

첫 승하기 딱 좋은 대회!!

 

대회 참가 한국 선수들

안병훈, 김성현, 이경훈

페덱스 플레이오프까지 몇경기 남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하고

선수들 모두 올 탑10 진입 기원

아자 아자 고고고고!!!

 

노승열, 강성훈 선수가 우승한다면

내년 투어 카드 내 품으로

힘내자!! 고고 우승 가자!! 탑 10 가자!!


PGA투어는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루키로 

루드빅 에이버그(스웨덴23)를 뽑았다.

 

존 디어 클래식이 프로전향 후 4번째 대회

지난 3개의 대회 모두 컷 통과했고

2개 대회에서 공동 25위 안에 들었다.

 

아베르그는 2022, 2023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

2022 ‘PGA투어 유니버시티’ 시즌 1위

2023년 5월 미국 국립대학 골프 랭킹 1위가 되면서

2023-2024 PGA투어 카드를 얻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명성이 후덜덜!!

 

올해 자국 대회인 캐네디언 오픈 우승자 닉테일러도 우승 후보

토미 플릿우드와의 연장승부에서 21미터 이글퍼트 성공 후 우승

캐나다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이라는 극찬과 함께

최종일 시청률 초대박의 주인공으로 스타가 되었다.

 

이 대회에서 첫 승을 한 마이클 킴

올해 라이터컵 미국팀 캡틴 잭 존슨도 필드에 이름을 올렸다.

잭 존슨은 2012년 이곳에서 우승했다.


대학골프 능력자 '팍팍' 키우는 PGA투어

스폰서 초청으로 프로전향 후 기회를 얻은 선수들

---오늘따라 부럽 부럽 더더욱---

윌리엄 모우

페퍼다인 대학 시절 세번의 올아메리칸 선수

PGA투어 첫 데뷔

 

로스 스틸먼

2022 'PGA투어 유니버시티' 최종 4위

지난주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스폰서 초청)에 이어 두번째 참가

 

토미 쿨

2023  NCAA 올아메리칸 선수(일리노이대학)

PGA투어 첫 데뷔

 

전세계 탑 랭커들이 대거 빠진 대회라지만

어느 대회건 소중하지 않은 대회는 없고

우승은 또 항상 쉽지 않다.

세상 소중한 우승컵을 들어 올릴자 누구?!

영광의 왕관을 쓸 자 누구?!

코리안 브러더스 홧팅 홧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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