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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7월 4일~7일 PGA·아시안 투어 등 골프 토너먼트..임성재·박상현·김효주 등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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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우승상금 20억 원

 

임성재가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명이다.

 

조던 스피스가 2013년

PGA 투어 데뷔 년도에

연장전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대회이다.

2015년도에 두번째 우승.

이후 9년만에 다시 찾아온 대회

세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경훈 김성현도 출전한다.

임시회원으로 활동중인

노승열이 오랜만에 

정규대회에 참가한다.

<존 디어 클래식>이 개최되는 'TPC Deere Run' 코스 17번 홀 그린. 사진 PGA 투어.


▲DP월드투어

<BMW 인터내셔널 오픈>

우승상금 6억 2,500만 원

 

독일에서 열리는 가장 오래된 프로 골프 대회.

1989년 처음 뮌헨에서 개최되었다.

 

살아있는 독일골프의 전설

베른하르트 랑거(66)가

22년만에 DP월드 투어에 출전한다.

 

DP월드 투어 공식 은퇴를 겸해

자신을 응원한 자국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한 것이다. 

베른하르트 랑거의 DP월드 투어 은퇴 소식을 알린 PGA 챔피언스 투어 공식 SNS 게시물.

 

 

랑거의 DP월드 정규대회

마지막 출전은 45세였던 2002년

<볼보 마스터스 안달루시아>.

당시 대회에서 우승했다.

 

랑거는 활동당시 유일한 자국대회였던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5회,

우승이 없었다. 골프란 참!?

 

랑거는 마스터스 2회 우승 포함

유럽투어(현 DP월드) 42승 포함

전 세계 6대 투어에서 123승을 기록했다.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지금은 50세 이상만 활동 가능한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중인데

11개의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

7시즌 상금왕 등 기록적인 활동을 했다.

 

랑거는 남자프로골프의

세계골프랭킹(WGR)이 도입된 후

처음으로 랭킹 1위에 오른 최초의 선수이다.

 

독일 선수 두번째 전 세계랭킹 1위

마틴 카이머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카이머는 현재 리브골프에서 활동중이다.

카이머도 우승은 없고 2021년 준우승 한 번.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우승상금 5억 원

 

아시안 투어가 약 3개월만에

자체 정규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아프리카 모로코이다.

 

4월 셋째 주 '사우디 골프'가 후원한

<사우디 오픈> 이후 처음이다.

이번주 역시 '사우디 골프'가 후원하는 대회.

 

총상금 200만 달러로 규모로

남여 대회 불문, 아시아 전체

투어 중 상금 규모가 큰 대회이다.

 

한국선수는 박상현 이정환

김홍택 정찬민 엄재웅 김영수

조우영 왕정훈 김민휘 양민혁

박찬규 등이다.

 

베테랑 박상현 김홍택 조유영 등

우승 가능한 우리 선수들이 줄줄이.

우승은 물론 탑 10 고고!!

 

리브골프에서 활동중인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피터 율라인, 펫 페레즈, 그렘 맥도웰,

브랜든 그레이스, 키런 빈센트, 스콧 벤센트,

에우제니오 차카라, 웨이드 옴스비, 캘럽 수랫 등.

 

▲KLPGA

<롯데 오픈>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LPGA에서 활동중인

김효주 최혜진 선수의

국내 투어 컴백 경기.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이다.

 

LPGA는 다음주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두고 한 주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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