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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디어 클래식> 2라운드 임성재 선두와 2타 차, 시즌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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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디어 클래식>

▲7.4~7.7

▲TPC Deere Run

    파71-7,289야드

▲필드 156명/36홀 컷

▲우승상금 144만 달러

    한화 20억 원

▲총상금 800만 달러

   한화 111억 2천만 원

전년도 챔피언

    셉 스트라카


믿고 보는 임성재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대회시작 전 전문가들이

추천한 우승후보 1위였다.

156명 출전선수 중

페덱스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이기도 하다.(15위)

 

임성재가 <존 디어 클래식>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2언더파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공동선두 14언더파에 2타 뒤졌다.

믿고 보는 임성재 선수의 2라운드 스코어 카드. 사진 PGA 투어

 

지난 5월부터 출전한 4개 대회 연속

탑10 진입이다. (메이저 대회 제외)

 

특징은 1라운드보다

2라운드에서 잘했고

3라운드에서 더 잘했다.

 

이번 대회 전에 출전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2타 차이로 단독 3위였다.

이제 우승할 타임이다.


1라운드에서 59타를 친

헤이든 스프링어는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고

임성재와 함께 12언더파.

 

대만의 반 정충

지난주 <모켓 모기지>에서

우승경쟁을 하다

마지막날 무너진

에런 래이가 공동 선두다.

 

첫날 8언더파를 친

재미교포 김찬이

3언더파를 치고

2라운드에서도

탐10에 이름을 올렸다.

11언더파 공동 10위.

 

2024 PGA 투어 유니버시티

1등 졸업생 

마이클 토르비욘센이

11언더파 공동 10위.

 

마이클 토르비욘센은 

제2의 루드빅 에이버그이다.

 

마이클 토르비욘센은 

미국에서 태어났다.

노르웨이 아버지와

짐바브웨 어머니를 두었다.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했고

대학 골프팀에서 활동했다.

 

이경훈 노승열 선수는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PGA 투어가 2022년 시작한

'PGA 유니버시티 투어'는

1년간 미 NCAA 1군 골프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대학선수

1명에게 PGA 투어 카드를

주는 제도(프로그램)이다.

2024년 5월 'PGA 투어 유니버시티 랭킹 1위' 마이클 트로비욘센이 PGA 투어 카드를 받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PGA 투어

 

제1기 선수가 텍사스 공대 출신

루드빅 에이버그이다.(국적 스웨덴)

작년 6월 <RBC 캐네디언 오픈>이

에이버그의 프로 데뷔 무대.

 

1년 후 현재 에이버그는

세계랭킹 5위이다.

PGA 투어와 유럽 투어에서

각각 1승이 있다.

올해 <마스터스> 단독 2위. 

 

에이버그는 주니어 시절부터

유럽에서 골프신동이었다.

각종 권위 있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했고 29주간 아마추어 랭킹 1위였다.

 

대학시절 2022~2023년,

대학 최고의 골프선수에게

수상하는 '벤 호건' 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역사상

두 번째 선수였다.

첫 번째 선수가 존 람이다.

 

PGA 투어는

2022년 리브골프가

'US 아마추어 챔피언' 출신의

아마추어선수까지 영입하자

이렇듯 천재적인 에이버그를

미리 선점하기 위해

PGA 투어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는 것이

본 블로그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일명 '에이버그 프로그램'

 

무튼 이런 에이버그의

이력에는 조금 미치치 못하지만

마이클 토르비욘센이

에이버그 프로그램의

두 번째 수혜자이다.

물론 정당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수혜자이다.

 

토르비욘센은

2024~2025년까지

PGA 투어활동을 보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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