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DP월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가
스코틀랜드에서 열린다.
메인 스폰서가 한국의
현대차 브랜드 제네시스이다
세계랭킹 2위부터
탑15 안의 선수거 다 모였다.
리브골프 선수 제외 다 모임.
다음 주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디 오픈>을 염두해 둔
링크스 코스 담금질.
우승이면 넘치는 자신감으로
'로열 트룬'으로 갈수 있다.
작년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가
<US 오픈> 이후 1개월 만에
대회장에 모습을 보인다.
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김주형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이 출동한다.
작년 이 대회에서
안병훈이 공동 3위
김주형이 공동 6위를 했다.
작년 KPGA 제네시스 상금왕
1, 2, 3위의 주인공
함정우 이정환 박상현도
정당한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전 세계 탑랭커들과 실력을 겨눈다.
우승상금만 약 22억 원이다.
상위 3명에게 다음 주
<디 오픈> 메이저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이미 출전자격이 있는 선수 제외
그 다음 성적 순으로)
현재 안병훈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는 <디 오픈> 출전 확정.
이경훈과 한국에서 건너간
선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좋은 결과를 내길 바라본다.
우승 후보는 당근
로리 매킬로이이지만
4개월만에 필드에 나온 그의
경기감각이 어떨지가 관건.
이 대회 첫 출전에서부터
3위를 했던 김주형과
2022년 대회 우승자
젠더 쇼플리(세계랭킹 3위) 등
세계랭킹 탑 10 선수 포함
우승 후보는 널리고 널렸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열리는 르네상스 코스
https://x.com/DPWorldTour/status/1810267593275822335
▲PGA·DP월드
ISCO 챔피언십
스코티시 오픈 기간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
페덱스컵 랭킹 하위권
선수들을 위한 '릴리프'
성격의 대회로 중요한 지점이다.
상금은 비록 적지만
그래도 우승상금이 약 10억 원.
한국투어나 일본투어 아시안 투어와
비교했을 때 PGA투어 상금이
얼마나 넘사인지
왜 우리는 PGA투어로
많은 선수들을 보내야 하는지
김성현 노승열 선수가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A급 대회 우승과 같이
2년 투어 카드가 보장된다.
투어 1승 추가도 같다.
신인시절 릴리프 B급 대회를 통해
A급 엘리트 선수로 성장한 선수는
부지기수로 많다.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올시즌 LPGA 네 번째 메이저
세번째 메이저 대회
<PGA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자가
바로 한국의 양희영이다.
이 기세를 몰아
파리에서 열리는 <에비앙>에서도
한국선수의 우승을 기도하자!
상금이 갈수록 늘어난다.
그만큼 여자 메이저 대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 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올해 800만 달러 증액.
우승상금도 작년 100만 달러에서
올해 120만 달러 증액이다.
한화 약 16억 5천만 원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유해란 등
LPGA 엘리트 선수들 총 출동.
전인지는 아직 부상 회복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 우승 선수는
올타임 출전자격이 주어지는데
엔트리명단에 없다.
오랜만에 KLPGA
엘리트 선수들 이름이
너무너무 반갑다.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 선수.
KLPGA 몇몇 선수들은
올해 <US 여자오픈> <쉐브론 챔피언십>
<PGA 위민스 챔피언십> 등에도
충분히 출전자격이 있음에도
출전하지 않아 내심 안타까웠다.
그런데 이번에는 출전한다.
해볼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마음가짐과 낯선 환경만 극복하면 된다.
주로 일본투어에서만
활동중인 선수들이
올 시즌 LPGA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우리 선수들은 더 잘할 수 있다.
화이팅!!
<에비앙 챔피언십>
역대 한국 우승
참고로 2013년부터
LPGA 메이저 대회 승격
*2021년 이민지(호주교포)
*2019년 고진영
*2016년 전인지
*2014년 김효주
--김효주는 LPGA 비회원 자격으로
LPGA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함!
그것도 메이저 대회에서
멋있다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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