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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일본 선수 후루에 아야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일 선수 올해만 두번째 메이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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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LET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7.11~7.14

▲에비앙 리조트 GC

    파71-6,523야드

▲필드 132명/36홀 컷

 

▲우승 후루에 아야카

우승상금 약 16. 5억 원

    120만 달러 

▲총상금 800만 달러


후루에 아야카 우승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24)14일 파리에서 끝난 2024LPGA 네 번째 메이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24 에비앙 챔피언십 챔피언 후루에 아야캬. 사진 LPGA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5미터짜리 이글 퍼트를 성공하고 1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의 첫 번째 메이저 타이틀. 4라운드 65타(-6) 우승 스코어는 19언더파이다.

우승상금은 15억 5천만 원(120만 달러). LPGA 통산 2승이다.

올시즌 LPGA 두번째 일본선수의 우승이다. 첫번째 우승은 <US 여자오픈> 사소 유카.

 

17번 홀까지 3명의 선수가 174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다.

이미 경기를 마친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이 최종일에만 8타를 줄이고 17언더파 클럽하우스 리더.

 

후루에와 챔피언 조에서 함께 경기한 호주의 스테파니 키리아코우도 17번 홀까지 17언더파.

후루에게 이 글을 기록하며 19언더파 챔피언이 되었고, 스테파니는 버디,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1년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 경험이 패티 타바타나킷이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후루에 아야카 선수가 마지막 날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잡고 역전 우승. 사진 LPGA

 


한구선수 중에는 유해란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마지막 날 6타를 줄이고 13언더파 단독 5위.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최혜진이 10언더파 공동 7위. 2라운드를 마쳤을 때 9언더파로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명이었으나 3~4라운드 이틀 동안 1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김효주 신지은 안나린이 비록 탑 1010 진입은 못했지만 8언더파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선수 아래 표 최종 스코어 및 상금 확인

 

한편 후루에 아야카는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4 LPGA 메이저 어워드’ 1순위에 올랐다.

<US 여자 오픈> 등 4개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기록이다. 후루에 선수는 그간 열린 3개 대회에서도 모두 컷을 통과했고 <US 여자 오픈>에서는 공동 6위를 했다. 현재 포인트 70점.

 

양희영 선수는 넬리 코다, 유카 사소 등과 함께 포인트 60점으로 공동 2위다.

8월 22~25일 열리는   <위민스 오픈 챔피언십> 성적이 최종 순위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LPGA 메이저 어워드는 한 해 동안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LPGA 올해의 선수성과 더불어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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