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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다나 오픈> 유해란 1타 차 준우승..우승은 태국의 짜네띠 완나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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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다나 오픈

2024.7.18.~21

하이랜드 메도우스 GC

→파71-6,555야드

US, 오하이오 실베니아

필드 144/36홀 컷

 

우승 짜네띠 완나샌

우승상금 262,500 달러

→3억 6천만 원

총상금 175만 달러

24억 원


LPGA <다나 오픈>에서 유해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두와 1타 차. 

우승은 태국선수 짜네띠 완나샌.

짜네띠 완나샌 선수, 사진 LPGA

15번 홀까지 완나샌 선수와 18언더파 동타였지만

16번 홀 보기로 1타 밀렸다.

 

이후 17, 18번 홀은 두 선무 모두 버디.

최종 스코어 짜네티 완나샌 20언더파 우승

유해란 19언더파 준우승.

 

우승상금은 3억 6천만 원.

유해란의 준우승 상금은 2억 2천만 원이다.

유해란 선수. 사진 LPGA

 

최혜진 선수가 최종 10언더파로 공동 7위.

혜진 선수는 첫날 64타를 치고 7언더파 단독 선두였다.

2라운드때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7언더파.

3,4라운드 동안 3타를 줄였다. 

 

대회 우승자 완나샌이 태국 국적.

탑10 피니시 12명 중에 아시아 선수가 7명,

호주까지 포함하면 8명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이 LPGA를 상위권을 점령했다면

지금은 태국 중국 아시아 선수들이 이 자리를 골고루 대신하고 있다.

이번 대회 탑10 피니시에는 없지만 일본 선수들이 가장 잘하고 있다.

여기에 필리핀 선수도 합류했다.

 

박인비 선수와 더불어 LPGA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였던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실로 오랜만에 탑10 피니시,

10언더파 공동 7위이다.

루이스 선수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진 않지만 반가운 스코어이다.

 

우승 및 탑10+한국선수들 최종 결과 아래 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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